3. 뉴욕·런던·바르셀로나… IS 민간인 테러 기승
불특정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와 그 추종자들의 테러가 한 해 내내 기승을 부렸다. 영국 런던(3월 22일·5명 사망), 영국 맨체스터(5월 22일·22명 사망), 스웨덴 스톡홀름(4월 7일, 5명 사망), 스페인 바르셀로나(8월 17일, 16명 사망), 미국 뉴욕(10월 31일, 8명 사망) 등지에서 발생한 잇단 테러로 전 세계에 테러 비상이 걸렸다. 이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차량 등을 이용해 대중을 상대로 테러를 저질러 누구나 테러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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