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활발해진 남북스포츠 교류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스포츠 교류는 더욱 활발해졌다.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과 함께 여자농구, 카누(용선),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이 구성됐다. 카누의 용선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또 탁구에서는 5월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와 7월 코리아오픈, 11월 오스트리아오픈에서도 연이어 남북이 단일팀을 꾸렸다. 유도세계선수권대회 단일팀 출전은 물론이고 통일농구대회 개최, 세계태권도연맹(WT) 소속 한국 태권도시범단의 평양 방문 공연 등도 이뤄졌다.
[ns2018yspt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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