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류현진 한국선수 mlb 첫 WS 선발
미국 메이저리그의 왼손 투수 류현진(LA다저스)은 시즌 초반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3개월 이상 전열에서 이탈했으나 8월 중순 복귀한 이후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소속팀의 6년 연속 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다. 또 보스턴 레드삭스와 가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하면서 한국 스포츠사에 큰 획을 그었다. 비록 4⅔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2-4로 패하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그는 월드시리즈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됐다.
[ns2018yspt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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