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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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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34
2024.4.26 08:06:00
조회 수 : 526
2019.07.08 (16:43:46)
02. '위대한 촛불집회'…시민혁명 이뤘다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이 수면 위로 불거지면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기치를 내걸고 전개된 촛불집회는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끌어낸 결정적 요소였다. 10월29일 주최 측 추산 2만명으로 시작한 촛불집회는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졌다. 박 대통령의 3차 담화 직후인 12월3일에는 주최 측 추산 연인원 232만명, 경찰 추산 순간 최다인원 43만명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어 사상 최대규모 집회로 기록됐다. 대규모 인원이 모였음에도 참가자 대다수가 평화집회를 견지한 결과 경찰과 충돌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광장에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평화롭게 의견을 표출하는 시위문화에 외신들도 찬사를 보냈다. 정치권은 촛불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야당은 촛불집회 현장에 당력을 총동원했고,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내에서도 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은 끝에 압도적 차이로 탄핵안이 가결되기에 이르렀다. 시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이 '광장 민주주의'로 구현돼 기성 정치권의 행보를 오히려 견인했고, 헌정 사상 두번째 대통령 탄핵소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이번 촛불집회를 '시민혁명'으로 평가하는 시각이 많다. [ns2016ykory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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