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10 News.Mobile Menu, Mobile NewsTop10, Cyber World Tour, Cyber Korea Tour, 2020년, 당신도 알아야할 생활정보 10가지 , 한국역사부도, 세계역사부도, 역사년표
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Tip : 본문중 ns2005ykor 클릭하면 2005년 국내(ykor), 국제(yfor), 스포츠(yspt), 바둑(ybad) 중 관련 10대뉴스를 볼수 있슴다.
역사년표 - B.C. ~ A.D. 1 ~ 600 ~ 1000 ~ 1500 ~ 1800 ~ 1900 ~ 1945 [TOP10 - 등록순, NEWS, 한국, 축제, 세계, Sports(스포츠), Soccer(축구), Baseball(야구), Baduk/Go(바둑), Golf(골프), 테마별 ] ~ 금년 TopNEWS [ 국내, 축제, 해외, 토픽, 축구, 바둑, 골프, 야구, 부동산 ]
역사년표 - B.C. ~ A.D. 1 ~ 600 ~ 1000 ~ 1500 ~ 1800 ~ 1900 ~ 1945 [TOP10 - 등록순, NEWS, 한국, 축제, 세계, Sports(스포츠), Soccer(축구), Baseball(야구), Baduk/Go(바둑), Golf(골프), 테마별 ] ~ 금년 TopNEWS [ 국내, 축제, 해외, 토픽, 축구, 바둑, 골프, 야구, 부동산 ]
글 수 2,734
2024.4.20 11:46:26
조회 수 : 510
2021.08.08 (14:20:41)
15대 미천왕(美川王) [참고] 신라:기림, 홀해 백제:분서왕, 비류왕 중국:서진(西晋), 5호16국 서기 300년, 미천왕이 즉위하였다. 일명 호양왕(好壤王)이며 이름은 을불(乙弗) 혹은 우불(憂弗)이며 서천왕의 아들인 고추가(古鄒加 왕족) 돌고의 아들이다. 봉상왕이 즉위한 뒤, 아우인 돌고가 딴 맘을 품은 줄 의심하여 죽였다. 그러자 그의 아들인 을불은 해를 입을까 두려워하여 도망을 갔다. 처음에는 수실촌 사람인 음모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였다. 음모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 채 심하게 일을 시켰다. 그 집 곁에 있는 연못에서 개구리가 요란하게 울면 을불을 시켜 밤이 새도록 돌과 기와조각을 던져 개구리가 울지 못하게 하고, 낮에는 나무를 해 오게 하는 등 잠시도 쉬지 못하게 하였다. 을불은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 1년이 지나 그 집을 버리고 나와서, 동촌 사람인 재모란 자와 소금 장사를 시작하였다. 어느날 그들은 배를 타고 압록강 하류에 이르렀다. 소금을 지고 강 동쪽에 있는 사수촌 사람의 집에 머물렀다. 그 집의 노파가 소금을 사겠다 하여 한 말 가량을 주니 다시 더 달라고 하였다. 을불은 소금을 더 주지 않았다. 노파는 화를 내며 몰래 자기 신을 소금짐 속에 넣어 두었다. 을불은 그것도 모른 채 소금짐을 지고 다시 길을 떠나니, 노파가 뒤쫓아와 신을 찾으며 을불이 신을 훔쳐 갔다고 압록 태수에게 고소하였다. 태수는 신발 값으로 소금을 빼앗아 노파에게 주고 을불을 때린후 놓아 주었다. 이 때 을불의 행색은 말이 아니어서 얼굴은 파리하고 옷은 남루하여 아무도 그가 왕손인 줄 알지 못하였다. 이때 국상 창조리는 무도한 왕을 폐하고 새 왕을 모시기 위하여 조불과 소우 등을 몰래 보내어 을불을 찾았다. 이들이 비류수 가에 이르러 보니, 배 위에 한 젊은이가 있었다. 비록 얼굴은 여위고 옷은 남루했지만,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소우 등은 그가 을불이 아닌가 생각되어 절을 하고 말하였다. "지금 국왕이 무도하여 국상께서 여러 신하들과 의논하고 왕을 폐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왕손께서는 몸가짐이 바르며 마음이 어질고 착하시어, 왕위를 이으시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을 보내어 모셔 오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을불은 의심이 들어 믿지 못하고, "나는 평범한 보통 백성이지 왕손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자세히 알아보시오." 하였다. 그러나 소우 등은 그가 바로 왕손 을불 임을 알고, "지금 왕은 인심을 잃은 지 오래되어 나라의 주인이 될수 없습니다. 모든 신하들이 간절히 왕손을 기다리고 있으니, 의심하지 마소서." 하고 을불을 모셔 왔다. 창조리는 기뻐하며 남몰래 을불을 잘 보살폈다. 그해 9월, 봉상왕이 사냥을 할 때 국상 창조리도 따라 갔다. 그는 사냥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나와 마음을 같이할 사람은 모두 나를 따라 하라." 하고 갈대잎을 모자 위에 꽂으니,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하였다. 이를 본 창조리는 드디어 봉상왕을 폐하여 별실에 가두고, 군사들로 하여금 그 주위를 지키게 한 뒤 왕손인 을불을 모셔다 옥새를 바치고 즉위하게 한 것이다. 3년(서기 302년) 9월 군사 3만으로 현도군을 치고 8천을 생포하여 평양으로 옮겼다. 8년(서기 307년) 국호를 계림에서 신라로 고침. 12년(서기 311년) 8월 군사를 보내어 요동 서안평을 쳤다. 14년(서기 313년) 10월 낙랑군을 공격하였다. 15년(서기 314년) 정월 왕자 사유(斯由)를 태자로 삼았다. 남쪽의 대방군을 공략하였다. 20년(서기 319년) 진(晋)나라 평주자사(平州刺史) 최비(崔毖)가 도망왔다. 이를 핑계로 모용외가 하성(河城)을 침범하였다. 21년(서기 320년) 12월 왕은 군사를 파견하여 요동을 공략하였다. 31년(서기 330년) 사신을 후조(後趙) 석륵(石勒)에 보내어 고시를 전했다. 32년(서기 331년) 2월, 왕이 돌아가니, 미천원(美川原)에 장사하고 미천왕이라 하였다.
[nsgoguroek]
. |
(*.39.252.88)
번호 | 제목 | 닉네임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년도별/테마별 각종 10대뉴스 [국내, 국제, 스포츠] / 한반도의 역사(왕계표) | cyber |
2019-02-02 | 29045 | ||
2524 | 06.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최로 스페셜올림픽 인지도 71%까지 올라 | cyber |
2019-07-28 | 468 | |
2523 | 26대 성왕(聖王) | cyber |
2021-08-09 | 468 | |
2522 | 30대 무왕(武王) | cyber |
2021-08-09 | 468 | |
2521 | 7대 일성이사금(逸聖尼師今) | cyber |
2021-08-11 | 468 | |
2520 | 13대 명종 | cyber |
2021-08-14 | 468 | |
2519 | 3. 장성택 실세로 부각…김정일 운구차 ‘4인방’ 물러나 | cyber |
2019-04-21 | 469 | |
2518 | 07. 200안타 최초 돌파 서건창, 신고선수 MVP 신화 | cyber |
2019-07-02 | 469 | |
2517 | 3대 대무신왕 (大武神王) | cyber |
2021-08-07 | 469 | |
2516 | 10대 산상왕(山上王) | cyber |
2021-08-08 | 469 | |
2515 | 22. 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cyber |
2019-02-28 | 470 | |
2514 | 2. '안철수 돌풍'에 한 방 맞은 정당정치, 쇄신 바람 | cyber |
2019-04-07 | 470 | |
2513 | 2. 김정은, 당·군·정 장악…권력승계 마무리 | cyber |
2019-04-21 | 470 | |
2512 | 동국이상국집의 동명성왕 | cyber |
2021-08-07 | 470 | |
2511 | 8. 러시아 선거부정 시위 | cyber |
2019-02-04 | 471 | |
2510 | 27. 초기 거대 은하들은 우주론자들을 기절시키고 있다. | cyber |
2019-02-28 | 471 | |
2509 | 3. '빅보이' 이대호 일본 진출 | cyber |
2019-03-27 | 471 | |
2508 | 19대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 | cyber |
2021-08-08 | 471 | |
2507 | 7. 소니 샤프 파나소닉… 고개숙인 日일본전자 트로이카 | cyber |
2019-02-06 | 472 | |
2506 | 2. 공룡의 혈액 단백질과 세포들의 재발견. | cyber |
2019-02-27 | 472 | |
2505 | 9. 페름기 말의 갑작스런 멸종 사건은 없었다. | cyber |
2019-02-27 | 472 | |
2504 | 23. 50만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 cyber |
2019-02-28 | 472 | |
2503 | 1. 런던올림픽 5위. 원정 최고 성적 | cyber |
2019-04-12 | 472 | |
2502 | 04. 프로야구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 cyber |
2019-07-02 | 472 | |
2501 | 01. 온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사태 | cyber |
2019-07-02 | 472 | |
2500 | 4. '코리아 특급' 박찬호 은퇴 | cyber |
2019-02-06 | 473 | |
2499 | 16. 맬서스의 이론은 동물들에서 틀렸다. | cyber |
2019-02-28 | 473 | |
2498 | 1.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 cyber |
2019-03-03 | 473 | |
2497 | 4. 공짜점심에 무릎꿇은 오세훈… 서울시, 박원순 체제로 | cyber |
2019-04-07 | 473 | |
2496 | 8대 아달라이사금(阿達羅尼師今) | cyber |
2021-08-11 | 473 | |
2495 | 6. 미국판 도가니 사건 파문 | cyber |
2019-02-04 | 474 | |
2494 | 6. 프로야구 10구단 시대 | cyber |
2019-02-06 | 474 | |
2493 | 9. 한국축구 '공공의 적' 된 알 사드 | cyber |
2019-04-06 | 474 | |
2492 | 4. 김정은 부인 리설주 공개석상 등장…출산 임박 | cyber |
2019-04-21 | 474 | |
2491 | 4대 민중왕(閔中王) | cyber |
2021-08-08 | 474 | |
2490 | 9. 월가 점령 시위 | cyber |
2019-02-04 | 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