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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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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9 01:50:17
조회 수 : 456
2019.04.12 (21:14:43)
9. 박지성·박주영·기성용 등 유럽파 이적 올해는 유럽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들이 줄줄이 이적했다. 박지성(31)은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갔다. 2005년 맨유에 입단해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은 2011~2012시즌까지 7시즌 동안 205경기에 출전, 27골을 터트렸다. QPR로 와서 주장까지 된 박지성은 초반에는 주전으로 뛰었지만 부상과 감독교체가 겹치면서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박주영(27)은 지난 8월 아스널을 떠나 1년 임대로 셀타 비고(스페인)로 옮겼다. 지난 시즌 내내 아스널에서 벤치만 달군 박주영은 9월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3골을 터뜨리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던 기성용(23)은 스완지시티로 가면서 10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기성용의 이적표는 600만 파운드(107억원)로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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