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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5
2024.3.30 00:56:04
조회 수 : 2319
2010.07.18 (02:31:36)
우루과이, 승부차기 끝에 가나 꺾고 4강 진출...무슬레라 선방 우루과이가 승부차기 혈전 끝에 40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뤘다. 우루과이는 3일 새벽(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가나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무슬레라 골키퍼의 선방으로 4강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4강에서 브라질을 격파한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경기 초반에는 우루과이가 공격을 주도했지만 전반 중반 이후 가나의 기세가 살아났다. 우루과이는 핵심 수비수 루가노가 부상으로 조기 교체되면서 수비 응집력이 흔들렸다. 전반 추가 시간에 설리 문타리의 왼발 장거리슛이 골문 구석으로 꽂히면서 가나가 기선을 제압했다. 우루과이는 후반 10분 디에고 포를란의 강력한 프리킥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치열한 공방전 속에 우루과이는 몇 차례 역전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리처드 킹슨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결국 90분 안에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전은 치열한 공방전이었지만 골이 없었다. 킹슨의 선방,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는 슈팅으로 종료 시점까지 왔다. 종료 직전, 문전 혼전 중에 가나 공격수 아디이아의 슈티을 골라인 앞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손으로 막으면 퇴장 당했고,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하지만 기안의 페널티킥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경기는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우루과이는 승부차기에서 무슬레라 골키퍼가 두 번의 선방을 펼치며 4-2 승릴 이끌었다. 우루과이는 40년 만에 4강에 올랐고 아프리카 대륙은 가나의 탈락으로 사상 첫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전 - 초반은 우루과이, 종반은 가나가 공격 주도 경기 초반 포를란의 힘 있는 질주를 중심으로 우루과이가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5분 포를란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흘렀으나 잉쿰이 걷어냈다. 전반 10분에는 수아레스가 페널티 박스 왼쪽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13분 포를란이 먼 거리에서 직접 시도한 프리킥 슈팅은 킹슨 골키퍼가 확실히 쳐내지 못하며 혼전 상황을 야기했다. 포를란의 예리한 코너킥은 전반 18분 멘사의 가슴을 맞고 자책골이 될 뻔했으나 킹슨이 선방했다. 전반 26분에는 수아레스가 드로인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절묘히 돌아서며 강력한 대각선 슈팅을 작렬했으나 킹신의 선방에 걸렸다. 수세에 몰렸던 가나는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보르사가 날카로운 헤딩슛으로 우루과이 골문을 위협했다. 이어 전반 31분에는 프린스 보아텡이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중앙으로 찔러준 볼을 기안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 우측으로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주도권을 내준 우루과이는 전반 38분 주전 수비수 루가노가 부상으로 조기 교체되는 불운도 맞았다. 곧바로 문타리의 헤딩슛이 우루과이 골문을 위협했으나 빗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잉쿰의 크로스를 프린스 보아텡이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마무리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가나의 거듭된 공세는 결국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결실을 맺었다. 이번 대회 들어 첫 선발 기회를 잡은 문타리는 30여미터 거리에서 과감하게 시도한 왼발 장거리슛을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꽂아 넣었다. 가나가 1-0으로 앞서며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 - 포를란 프리킥 작렬…가나 킹슨 연이은 선방 우루과이는 후반 시작과 함께 페르란데스를 빼고 로데이로를 투입했다. 전반전에 뒤졌던 우루과이는 후반 10분 포를란의 프리킥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가나는 곧바로 공세에 나섰지만 후반 14분 기안이 페널티 박스 왼쪽을 파고 들어 시도한 슈팅이 무슬레라의 선방에 걸렸다. 후반전은 공방전으로 전개됐다. 후반 18분 포를란이 왼쪽 측면을 파고 들어 올려준 크로스를 우측에서 수아레스가 마무리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우루과이는 후반 25분 로데이로가 찔러준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문전 왼쪽을 완벽히 파고든 뒤 오른발 슈팅일 시도했지만 킹슨의 선방에 막혔다. 가나는 후반 28분 베테랑 미드필더 아피아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우루과이는 후반 31분 장신 공격수 아브레우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2분 포를란이 우측 후방에서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이 골문 구석으로 날아들었으나 킹슨이 기적적으로 선방했다. 후반 막판 가나는 아디이아를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골 없는 연장전 공방전, 승부차기 끝에 연장전에 벌어진 슈팅 세례와 공방전은 마지막까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연장 종료 직전 문전 혼전 중에 우루과이 수비진이 고의적인 핸드볼 파울로 경기를 망쳤다. 아피아의 1차 슈팅은 수아레스가 발로 막았지만 이어진 아디이아의 슈팅은 골라인 앞에서 수아레스가 손으로 막아냈다. 수아레스는 퇴자 당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연장 30분, 기안이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나섰지만 크로스바를 때렸다. 결국 4강은 승부차기로 가리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2010-07-03) [ns2010ysptwc10game] ns2010ysptfwc10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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