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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2005ysptkyh]한국형 '신형 엔진' 박지성(24.맨체스터유나이티드)과 '초롱이' 이영표(28.토튼햄 핫스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2005년 스포츠 10대 뉴스 머리를 장식했다.
  
연합뉴스가 전국 70여개 신문,방송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05년  10대 스포츠뉴스'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박지성과 이영표가 한국인 첫  프리미어리거가 되 뉴스가 38표를 얻어 10대 뉴스 톱에 뽑혔다.  

또 축구 대표팀 감독 본프레레 경질 및 아드보카트 선임이 35표로 2위를 차지해 올 한해는 축구 뉴스가 지면과 전파를 독점했음을 보여줬다.  

'1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6.나이키골프)의 떠들썩했던 프로 전향과 데뷔전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소식에 3위를 내줬지만 한국축구의 월드컵 6회 연속  본선 진출과 '축구 천재' 박주영(20.FC서울)의 화려한 성인 무대 등장이 4,  5위에  올라 축구는 10대 뉴스 상위 5개 가운데 4개를 휩쓸었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5)의 이종격투기 K-1 데뷔(32표), 프로야구 삼성  한국시리즈 제패 및 선동열 감독의 성공시대 활짝(29표)이 그 뒤를 이었다.  

또 박찬호(32)의 메이저리그 통산 100승 달성, 남북한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이상 22표), 김운용 IOC 위원직 사퇴(18표)도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이밖에 10대 뉴스에 들지 못했지만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의 부활(11표),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의 세계 여자역도 정상, 민속씨름 고사 위기, 축구협회  사상 첫 국정감사 및 법인화, 박영석 산악 그랜드슬램 달성(이상 9표), 아마복싱  이옥성 세계선수권 제패, 여자펜싱, 세계선수권 우승(이상 8표)도 많은 표를 얻었다.  

그러나 김연아(15.도장중)의 2005-200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우승 낭보는 10대 뉴스 선정 이후에  전해져 아쉬움을 남겼다.  

언론사들이 선정한 2005년 10대 스포츠뉴스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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