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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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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4
2024.3.29 08:41:57
조회 수 : 2138
2008.01.02 (13:19:58)
15. 대륙을 긴장시킨 초단의 반란 제12회 삼성화재배 32강 ○ 한상훈 초단 ● 마샤오춘 9단 날짜: 2007년 09월 04일 장소: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결과: 264수, 백반집승 2007년을 가장 알차게 보낸 기사는 누구일까? 이세돌, 박영훈, 목진석, 이민진 등 많은 기사들의 이름을 거론할 수 있지만 여기에 '한상훈' 이라는 이름도 절대 빠질 수 없다. 공식대국을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되 삼성화재배와 LG배 본선에 오른 것만도 뉴스감인데 LG배에선 구리 9단 꺾는 등 파죽의 8연승으로 결승에 올랐고 삼성화재배는 박영훈 9단에 막혀 8강으로 그쳤지만 마샤오춘 9단과 이창호 9단을 제압했다. 한 때 중국의 일인자로 이름을 날리며 한국 신예들을 무시해온(?) 마샤오춘 9단도 한초단의 끈질김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백을 잡은 한상훈 초단의 반집패가 유력한 상황. 흑이 A의 선수교환만 했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백 1,3이 그 좁은 빈틈을 파고든 승착. 패를 버틸 수 있다면 백가의 단수를 선수해 두 집을 얻을 수 있다. 결국 이 수로 한상훈 초단은 역전 반집승을 거두고 괴물 초단의 위력을 중국에 알렸다. 오랜만에 와일드 카드로 대회에 출전한 마샤오춘 9단은 1승도 얻지 못하고 짐을 싸야 했다. [ns2007ybad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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