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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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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4
2024.4.20 03:51:44
조회 수 : 2155
2008.01.02 (13:53:15)
3. 구리를 녹여버린 돌부처의 흔들기 제8회 농심신라면배 14국 ○ 구리 9단 ● 이창호 9단 날짜: 2007년 02월 09일 장소: 중국 상하이 화팅호텔 결과: 277수, 흑1집반승 입단 이래 최악의 슬럼프를 맞은 이창호 9단.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공교롭게도 창하오 9단에 완봉패를 당했던 장소에서 열린 농심배 최종국이었다. 7국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한 한국팀은 박영훈 9단의 4연승, 이창호 9단의 1승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철벽수비로 한국팀을 이끌었던 이창호 9단이지만 7회 대회 최종국에서 요다 9단에게 당한 패배와 당시의 부진에 그를 향한 믿음도 예전보다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뚜껑을 열어보니 '대륙의 영웅'이라 불리는 구리 9단은 만만치 않았다. 중앙 흑 대마를 공격하며 전판을 압도해 나가는 반면운영은 '돌부처'를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힘겨운 초읽기전쟁 중에 던진 백1이 흑대마의 사활을 노린 회심의 일착. 그러나 이창호 9단에게 마지막 희망을 살려준 패착이기도 했다. 단순히 상변을 제압하느니만 못했다. 백은 2,4를 선수한 뒤 6으로 귀의 맛을 노렸다. 7의 젖힘에 8의 붙임. 동서남북을 오가는 일련의 흔들기에 전성기의 조훈현 9단의 모습이 투영된다. 결국 구리 9단은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가로 우하귀 흑을 제압하는 동안 이창호 9단은 A,B,C의 곳을 모두 차지하며 기적 같은 뒤집기에 성공했다. [ns2007ybad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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