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scr_star08.jpg

8. 한국영화, 조폭과 양아치가 그리 좋누?

또 조폭영화야? 이젠 그만 둘 때도 됐다. '친구'의 폭발적 성공이후 한국영화는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폭에 올인했다. 최근에는 조폭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양아치로 시선을 돌렸지만,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이다. '투사부일체' '미스터 소크라테스' '짝패' '비열한 거리' '거룩한 계보' '열혈남아' 까지. 내년 1월에도 생활누아르라는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 서민형 조폭이 주인공이라는 '마강호텔'이 관객을 찾아간다.

이런 점에서 (소재주의의 함정의 위험이 있지만) 피아노를 소재로 한 엄정화 주연의 '호로비츠를 위하여', 탈북자를 소재로 한 차승원 주연의 '국경의 남쪽', 개와 인간의 따뜻한 교류를 그린 '마음이', 이무기를 소재로 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 사극도 흥행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린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는 올해 한국영화가 거둔 큰 수확이다. [
ns2006ykentain] 2006ykorentain



한국 Korea Tour in Subkorea.com Road, Islands, Mountains, Tour Place, Beach, Festival, University, Golf Course, Stadium, History Place, Natural Monument, Paintings, Pottery, K-jokes, UNESCO Heritage, 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J-Cartoons, 일본 Japan Tour in Subkorea.com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E-jokes, 인도 Indi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UNESCO Heritage, Tour Place,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Pain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