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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윈스턴 처칠 사망  
  
'20세기의 살아있는 전설' 윈스턴 처칠 전 영국수상이 열흘동안의 투병 끝에 1965년 1월 24일 서거했다.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에서 초인적인 역량을 보인 그는 그의 생애를 투쟁으로 시작했듯이 그 종말도 병에 대한 투쟁으로 장식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장교와 종군기자로 경력을 쌓았으며 1901년에 처음 국회에 진출했고 1차 세계대전 직전에 해군 제1장관에 임명됐다. 2차 세계대전의 암울한 시기 즉, 독일군이 유럽을 짓밟고 있던 1940년에 노르웨이 작전 실패를 계기로 체임벌린 대신에 총리에 취임해 영국을 바꾸어 놓았다. 단호하게 그는 하원에서 "나는 피와 눈물, 노력, 땀 외에는 내놓을 게 없다"고 말했다. 전쟁에서 영국이 독일의 폭격으로 파괴되고 그 침공을 두려워하며 홀로 저항했던 암울한 수개월간 언제나 입에는 시가를 물고 승리의 'V자'를 치켜든 처칠은 불굴의 상징이었다. 1946년 미국 미주리주 풀턴에서의 연설에서 '철의장막'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1945년 총선에 패배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1951년 다시 총리에 취임했다. 이때 '경(Sir)'의 칭호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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