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10 News.Mobile Menu, Mobile NewsTop10, Cyber World Tour, Cyber Korea Tour, 2020년, 당신도 알아야할 생활정보 10가지 , 한국역사부도, 세계역사부도, 역사년표
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Tip : 본문중 ns2005ykor 클릭하면 2005년 국내(ykor), 국제(yfor), 스포츠(yspt), 바둑(ybad) 중 관련 10대뉴스를 볼수 있슴다.
역사년표 - B.C. ~ A.D. 1 ~ 600 ~ 1000 ~ 1500 ~ 1800 ~ 1900 ~ 1945 [TOP10 - 등록순, NEWS, 한국, 축제, 세계, Sports(스포츠), Soccer(축구), Baseball(야구), Baduk/Go(바둑), Golf(골프), 테마별 ] ~ 금년 TopNEWS [ 국내, 축제, 해외, 토픽, 축구, 바둑, 골프, 야구, 부동산 ]
역사년표 - B.C. ~ A.D. 1 ~ 600 ~ 1000 ~ 1500 ~ 1800 ~ 1900 ~ 1945 [TOP10 - 등록순, NEWS, 한국, 축제, 세계, Sports(스포츠), Soccer(축구), Baseball(야구), Baduk/Go(바둑), Golf(골프), 테마별 ] ~ 금년 TopNEWS [ 국내, 축제, 해외, 토픽, 축구, 바둑, 골프, 야구, 부동산 ]
글 수 2,734
2024.5.7 00:20:00
조회 수 : 2339
2010.01.17 (15:36:14)
8. 장미란 세계선수권 4연패 세계 여자역도사에서 챔피언의 자리를 5년 이상 지킨 선수는 지금까지 단 한 명뿐이다. 세계선수권자이자 올림픽 챔피언이며 세계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장미란(26.원주시청). 장미란은 지난달 28일 고양 킨텍스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75㎏)에서 인상 136㎏, 용상 187㎏, 합계 323㎏으로 2005년 이후 대회 4연패를 이뤄냈다. 인상에서는 은메달에 그쳤지만 용상에서 자신의 세계기록 186㎏(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갈아치웠고 통상 챔피언 자격으로 인정하는 합계 타이틀도 방어했다. 세계선수권 4연패에 빛나는 여자 역도선수는 리야쥐안(1990∼1993년)과 탕웨이팡(1995∼1998년.이상 중국)밖에 없다. 하지만 이들은 아쉽게도 여자역도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됐기 때문에 장미란처럼 또 다른 세계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을 밟아보지 못했다. 장미란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을 포함한 5년 연속 세계 제패는 이처럼 매우 경외로운 업적으로 평가된다. 이런 맥락에서 국제역도연맹(IWF)는 장미란을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에 해당하는 ‘베스트 리프터’로 선정하기도 했다. 역도경기 시청자와 경기장을 직접 찾는 팬들, 인ㆍ용상 기술을 배우려는 애호가가 양산되는 등 국내 역도계도 비인기 종목으로 겪던 그간 설움을 일소하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장미란이 앞으로 몇 차례나 더 세계신기록을 경신하고 얼마나 오래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타이틀 방어할지를 두고는 낙관적 관측만 나오지는 않는다. 최근 세계선수권대회 최중량급에서 나이가 가장 많았던 선수는 장미란이고, 자신도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 세계기록을 더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다. 장미란은 일단 2012년 런던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전후 사정을 봐가면서 선수생활을 이어간다는 막연한 계획을 세워뒀다. 단기 목표는 내년에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으로 비교적 구체적이다. 장미란은 “순위보다는 기록이 우선이지만 내가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못따 그것도 목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미란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탕공홍과 무솽솽(이상 중국)에게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내년부터 태릉선수촌에서 시작되는 훈련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인상 기술이 집중적으로 보완될 계획이다. 역도 전문가들은 장미란이 인상에서 5㎏ 정도만 기록을 늘리면 경계할 적수가 아예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어 장미란이 기록적인 행보를 어디까지 이어갈지 주목된다. [ns2009ysptyh] |
(*.185.6.178)
번호 | 제목 | 닉네임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년도별/테마별 각종 10대뉴스 [국내, 국제, 스포츠] / 한반도의 역사(왕계표) | cyber |
2019-02-02 | 30430 | ||
2664 | 청일전쟁(淸日戰爭) | cyber |
2021-08-15 | 954 | |
2663 | 청소년축구 잇따라 세계 8강 | cyber |
2010-01-17 | 2277 | 55 |
2662 | 청소년대표팀 돌풍 | cyber |
2010-02-24 | 2329 | 45 |
2661 | 청소년 과학 실력 추락과 이공계 대학 개혁 바람 | cyber |
2010-02-17 | 2168 | 14 |
2660 | 지역축제를 통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활기 | cyber |
2010-02-17 | 2068 | 41 |
2659 | 지역축제들 마다 기네스 도전중 | cyber |
2010-02-17 | 2089 | 41 |
2658 | 지붕수리공 (Roofers) | cyber |
2008-11-22 | 3942 | 15 |
2657 | 지방축제, 안전사고 여전히 불감증 | cyber |
2010-02-17 | 2096 | 41 |
2656 | 지방줄기세포 이용한 빨간형광개 재복제 첫 성공 | cyber |
2010-02-17 | 2176 | 11 |
2655 | 지구촌 멜라민 파동 | cyber |
2009-01-17 | 2327 | 75 |
2654 | 지구촌 공포에 떨게한 신종플루 | cyber |
2010-01-17 | 2114 | 55 |
2653 |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 개최 | cyber |
2009-01-17 | 2195 | 72 |
2652 | 중국경제 무서운 성장 | cyber |
2010-01-17 | 2128 | 56 |
2651 | 중국 바둑의 비약, 국제전서 한국 압박 | cyber |
2010-01-15 | 2204 | 149 |
2650 | 준비된 신예들의 반란! 반란! | cyber |
2009-01-17 | 2122 | 186 |
2649 |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출시 | cyber |
2010-01-17 | 2101 | 12 |
2648 | 조훈현·유창혁·이창호, 인터넷 실명 바람 | cyber |
2009-01-17 | 2298 | 144 |
2647 | 조훈현, 2,500국 달성하는 등 통산 최다대국 | cyber |
2009-01-17 | 2225 | 127 |
2646 | 조애니 로셰트, 눈물의 사모곡 | cyber |
2010-03-01 | 2258 | 41 |
2645 | 조세특례제한법 실시 1년 | cyber |
2010-03-10 | 2159 | 11 |
2644 | 조선어학회사건 (朝鮮語學會事件) | cyber |
2021-08-24 | 1115 | |
2643 | 조선 | cyber |
2021-08-14 | 2767 | |
2642 | 제2의 베트남전 아프간 수렁? | cyber |
2010-01-17 | 2134 | 61 |
2641 | 정관장배 히로인! 이민진 | cyber |
2009-01-17 | 2188 | 135 |
2640 | 절정 쎈돌을 무너뜨린 라이벌 묘수 | cyber |
2010-01-17 | 2287 | 57 |
2639 | 전세 심화 | cyber |
2010-01-17 | 2098 | 10 |
2638 | 전북, 창단 15년 만에 K리그 첫 제패 | cyber |
2010-02-24 | 2228 | 43 |
2637 | 전북 우승과 이동국 그리고 강원…K-리그의 빛 | cyber |
2010-03-10 | 2302 | 11 |
2636 | 전기공사업 (Electrical Power Line Installers and Repairers) | cyber |
2008-11-22 | 2220 | 17 |
2635 | 전국 지방자치단체, 축제 브랜드 관리소홀 | cyber |
2010-02-17 | 2086 | 38 |
2634 | 장미란.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 cyber |
2010-02-24 | 2225 | 10 |
장미란 세계선수권 4연패 | cyber |
2010-01-17 | 2339 | 49 | |
2632 | 장미란 세계 기록을 세우다 | cyber |
2009-01-17 | 2457 | 95 |
2631 | 장기집권 무너뜨린 하토야마 | cyber |
2010-01-17 | 2155 | 60 |
2630 | 장기기억 형성 단백질 발견 | cyber |
2010-02-17 | 2109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