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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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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5 23:19:18
조회 수 : 2738
2010.01.17 (15:33:38)
2. 양용은, PGA 메이저대회 우승 2009년은 한국남자골프 역사에서 기념비가 세워진 해였다.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던 ‘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였다. 양용은은 8월17일 미국 미네소타주 태스카의 헤일즐틴 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서 있었다. 양용은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우즈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했고 메이저대회 14차례 우승에다 메이저대회 마지막 라운드에 선두로 나섰을 때 우승컵을 넘겨준 적이 없었던 우즈를 꺾을 것으로 예상했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양용은은 접전을 펼치던 14번홀(파4)에서 20여m를 남기고 친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이글을 잡아내며 우즈의 기세를 꺾었다. 1타차 선두로 18번홀(파4)에 올라선 양용은은 200여야드를 남기고 친 두번째샷을 홀 2m 옆에 떨어뜨렸고 과감한 버디퍼트로 승리에 쐐기를 박으며 포효했다. 양용은이 18번홀에서 날린 두번째 샷은 각종 미국의 언론에서 올해의 샷으로 선정되며 두고두고 회자됐다. 제주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힘들게 골프를 계속해온 양용은은 2006년 우즈가 출전한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골프팬들의 주목을 끌었으나 이후 부진한 성적으로 잊혀지는 듯 했다. 2008년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다시 도전, 힘들게 투어 카드를 따낸 양용은은 한동안 대기선수로 대회 출전을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지난 3월 혼다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비상하기 시작했다. 이후 5개월만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PGA챔피언십 우승컵까지 들어올린 양용은은 한국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39.나이키골프) 등 숱한 선수들이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루며 ‘아시아계는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기 힘들다’는 인식을 깨뜨렸다. 역대 한국 선수 중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최경주로 2004년 마스터스대회에서 3위에 오른 적이 있다. 아시아 선수로 범위를 넓히면 후안루량(대만)이 1971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준우승, 아오키 이사오(일본)가 1980년 US오픈에서 2위, 천제충(대만)이 1985년 US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ns2009yspty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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