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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2010ysptfwc10game] 美 스포츠웹진, 한국전 2경기, 남아공 월드컵 10대 명승부
  
- 한국 vs. 아르헨티나전, 점수 차 보다 치열했던 경기
- 나이지리아전은 대회 4번째 명승부…야쿠부, 월드컵 역사에 남을 실수
    
미국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2010 남아공 월드컵 10대 명승부에 한국 축구가 2경기나 이름을 올렸다.

‘블리처리포트’의 칼럼니스트 콤 라킨은 14일(현지시간) 2010 월드컵 대회 최고의 10경기를 선정했다. 이중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B조 2차전이 9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B조 3차전 경기에 4위로 뽑혔다.

라킨은 “점수 차보다 더 치열했던 경기”라며 한국의 수비적인 작전이 16분 만에 내준 선제골과 이과인의 헤딩골로 무너졌지만 데미첼리스의 끔찍한 실수로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회복에 성공했다고 경기 내용을 전했다.

후반전에 한국은 동점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보였지만 염기훈의 슈팅이 빗나갔고, 이후 메시를 중심으로 한 아르헨티나의 역습이 한국을 무너트렸다며 한국의 1-4 패배 과정을 상세 전했다.

더 높은 순위로 이름을 올린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는 동시간에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잡을 경우 승리 팀이 16강에 오를 수 있는 절체절명의 경기였다고 소개했다. 우리가 익히 알 듯이 나이지리아가 먼저 앞서갔고, 이정수의 골과 박주영의 프리킥으로 한국이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나이지리아는 야쿠부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이뤘지만 끝내 16강 티켓은 한국의 차지였다.

라킨은 “야쿠부는 수 차례 좋은 기회를 낭비했고, 완전히 열린 골문 아페서 믿기지 않은 실축을 한 것은 월드컵 역사에 남을 만한 것”이었다며 나이지리아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했다. 이어 “더 이상의 골은 없었지만 마지막 20분은 흥미진진했다”며 명승부로 선정한 이유를 덧붙였다.  

대회 최고의 명승부로는 승부차기까지 갔던 우루과이와 가나의 8강전이 꼽혔다. 독일은 잉글랜드전, 아르헨티나전, 우루과이전 등 3경기가 10대 명승부에 올려 남아공 월드컵에 가장 큰 재미를 준 팀으로 남았다. (스포탈코리아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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