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강(范疆)
  
▶ 장비(張飛) 휘하의 무장으로 소복을 준비하지 못해 장비에게 유예를 요청하나 받아들여지지않자 장달(張達)과 함께 장비를 암살하고 오(吳)에 투항했다. 후에 손권이 다시 촉(蜀)에 넘기는 바람에 장포(張苞)에게 앙갚음으로 처형당했다.

▶ 범강(范彊)·장달(張達)

범강과 장달, 字:불명, 출생:불명-사망:불명, 고향:불명, 소속:촉나라

술에 취해 군막에서 잠자고 있던 특급 무장 장비(張飛)를 죽일 수 있었던 행운의 사나이들이다.

장비의 목을 들고 오나라로 투항했다가 촉나라가 오나라를 침공하자, 오나라에 의해 촉나라와의 화친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 다시 촉나라에 넘겨진 후,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만 했던 그들의 말로는 행운이라는 것과 너무도 거리가 있었지만...

이들은 특급 무장 장비를 살해하게 되는 중요한 배역을 맡았기 때문에, D급치고는 과분하게도 5문장이 넘게 지껄일 수 있었다.

▶ 범강(范彊)·장달(張達)

장비 수하의 장수들. 유비가 관우의 원수를 갚고자 출병하였을 때, 장비가 지나치게 독촉하는 것을 간(諫)하다 호되게 매를 맞고는 그날 밤 장비의 자는 틈을 습격하여 목을 베어 가지고 오나라에 항복하여 갔다. 뒤에 유비의 침공을 배기지 못한 손권은, 그들을 잡아 촉진(蜀陣)에 보내, 유비의 공격을 늦추려 하였다. 촉한에 실려온 뒤 장비의 아들 장포(張苞)는 그들을 죽여 아비의 영혼을 제사지냈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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