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비
  
▶ 후한, 위, 서진의 하비국 중심도시로서 여포가 최후를 맞이한 백문루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비는 대단히 번영했던 대도시였다. 성벽은 대, 중, 소의 3중으로 쌓아 올려졌고, 각 시대에 건축되었던 절과 사당만도 72개소에 이르렀다. 그러나 봄베이에 일어났던 것과 똑같은 모양의 비극이, 청나라의 강희(康熙) 7년(1668) 음력 6월 17일에 하비의 성밑에서 발생한 것이다. 하비에서 100여킬로밖에 떨어지지 않은 담성(지금의 산동성내)에서 일어난 대지진에 의해, 일대의 지반이 넓은 범위에 걸쳐 함몰했다. 그때 모든 건축물들이 수초 사이에 전부 붕괴되고 말았던 것이다. 백문루도 예외는 아니었다. 더구나 7월 20일, 옛 황하가 하비성 서쪽의 화산뚝이 무너지고, 거기서 넘쳐 흘러온 물이 폐허를 뒤덮였다고 한다.

서주의 본래 주도는 조조에게 공격당했기 때문에 도겸의 사후 서주를 지배한 유비, 유비에서 서주를 빼앗은 여포는 전부 하비를 사실상 주도로 했다. 여기 지배자는 194년에 도겸에서 유비, 196년에 유비에서 여포, 198년에 조조의 원군을 얻어 탈환한 유비, 200년에 유비를 격파한 조조로 전환된다.

 

▶ 하비성 - 사수와 기수에 둘러싸인 서주의 요충지. 조조에게 사로잡힌 여포가 이곳 백문루에서 최후를 맞았다. 유비가 서주를 되찾은 후 관우에게 이곳의 수비를 맡겼으나, 조조의 공격을 받아 다시 빼앗기고, 관우는 유비의 식솔을 지키기 위해 조조에게 투항한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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