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d.gif 오(吳)나라 사자성어 , 인물사전


중국 삼국의 하나로 손권(孫權)이 강남에 세운 나라(222∼280). 손권은 오군 부춘(吳郡富春; 浙江省 富陽縣) 출신으로, 병술가 손무(孫武)의 후예라고 한다.


후한(後漢) 말에 손견(孫堅)이 요적(妖賊)과 황건적(黃巾賊) 토벌에 공적을 세우고 원술(袁術)과 손을 잡았으며 원술의 상서로 파로장군(破虜將軍)이 되었다. 그리고 예주자사(豫州刺使)에 임명되었으며 동탁(董卓)을 대파하여 낙양(洛陽)에 들어갔다. 형주목(荊州牧) 유표(劉表) 정벌 때 샹양(襄陽)에서 사살되었다. 


아들 손책(孫策)이 그의 뒤를 계승했으며 강수(江水; 양쯔강의 옛이름)를 건너서 회계(會稽)를 근거지로 삼고 원술과 헤어졌다. 원술, 원소(袁紹)와 맞서고 있던 조조(曹操)의 상서로 손책은 토역장군(討逆將軍)에 봉해졌다. 


손책의 뒤를 그의 아우 손권(孫權)이 계승하여, 장소(張昭), 주유(周瑜), 정보(程普) 등을 중용했다. 유표가 죽은 뒤 조조가 남하하여 형주를 점령하려고 했으나 손권이 유비(劉備)와 동맹하여 208년 적벽(赤壁) 싸움에서 조조를 대파하고 영남(嶺南)을 귀속시켰으며 영토를 다시 타이완(臺灣)과 인도차이나까지 확장했다. 


유비와 형주의 귀속문제를 둘러싸고 다투다가 양보를 받아 형주의 중부지방을 차지했다. 유비는 남부를 귀속했는데, 손권은 그곳에 머물러서 수비하던 관우(關羽)를 죽이고 그곳도 병합했다. 


조조가 죽은 뒤에 조비(曹丕)가 계승했으며 헌제(獻帝)의 선양을 받아 문제(文帝)가 되어 220년 위(魏)나라가 성립되었다. 문제는 손권을 번병(藩屛)으로서 오왕(吳王)에 봉했다. 


유비가 위나라에 대항하여 촉(蜀) 제호(帝號)를 칭했기 때문에, 222년 손권도 스스로를 오왕이라 칭하고 건국해서 악(鄂)에 도읍을 정하였으며 229년 황제에 즉위, 건업(建業;南京)으로 천도했다.

 

손권이 죽은 뒤 손량(孫亮), 손휴(孫休), 손호(孫皓) 등 세 사람이 뒤를 이었으나 정권이 안정되지 못했고 어린 손호가 진(晉, 西晉)에 항복함으로써 280년에 오는 멸망했다. 


오는 오군오현(吳郡吳縣)의 고(顧), 육(陸), 주(朱), 장(張) 등 4성씨의 토착호족이 기반을 다져 강남지방을 개발해 나갔다. 종민(宗民)과 산적을 토벌하여 호족의 군사와 소작인으로 삼기도 하고, 군현의 백성으로 편입시켜 국력을 키웠다. 또 장군이 군사와 봉읍(封邑)을 세습하는 등의 독자적인 제도를 볼 수 있다


ball.gif 손권(孫權) : 중국 삼국시대 오(吳)나라의 초대 황제(222∼252). 손권(孫權) 자는 중모(仲謨). 192년 아버지 무열황제 손견(孫堅)이 죽고 200년 형 손책(孫策)이 죽자, 19세의 나이로 손씨 집안의 계승자가 되었다. 조조(曹操), 유비(劉備)와 대립, 동맹을 반복하면서 양쯔강(揚子江) 중, 하류지역을 기반으로 오나라를 세웠다. 


208년 남하하려는 조조의 군대를 유비와 동맹하여 적벽(赤壁)에서 격파하였고, 여동생을 유비에게 시집보내 그와의 관계를 밀접히 하였다. 그러나 형주(荊州) 영유를 둘러싸고 유비와의 대립이 심화되자, 다시 조조와 동맹을 맺고 유비의 무장 관우(關羽)를 공격하여 형주 영유에 성공하였다. 


그뒤 위(魏)나라의 문제(文帝)가 나서서 오왕(吳王)으로 봉하였지만, 222년 독자적으로 연호를 황무(黃武)로 정해 독립을 표방하였다. 유비가 죽은 후, 촉(蜀)나라와 동맹하여 위나라와 대립하였으며, 229년 황제에 올랐다. 영토확장정책을 펴 인도차이나반도까지 그 세력을 넓혔다. 시호는 대제(大帝).


ball.gif 주유(周瑜) : 중국 삼국시대 오(吳)나라 공신. 자는 주유(周瑜) 공근(公瑾). 노강서(廬江舒 ; 安徽省 舒城縣) 출신. 오나라를 건국한 손권(孫權)의 아버지 손견(孫堅)이 동탁(董卓) 토벌의 의병을 일으키자 이에 가담하였다. 주유는 같은 연령인 손견의 아들 손책(孫策)과 형제처럼 친했고 서로 협력하여 강동의 장악에 힘썼다. 손책의 동생 손권이 왕권을 계승하자 장소(張昭)와 함께 그를 보좌했고 오나라 건국의 기초를 쌓았다. 


208년 위(魏)나라의 조조(曹操)가 형주(荊州)의 북부를 병합하자 오나라는 항복론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었으나 주유 한 사람만이 주전론을 폈고 촉(蜀)의 유비(劉備)와 동맹, 적벽(赤壁)에서 조조의 군선을 태워 위군(魏軍)을 패퇴시켰다. 주유는 또 형주에서 유비의 세력확장을 경계, 파촉(巴蜀)의 점령을 진언했지만 사천공략(四川攻略)을 앞두고 병사하였다. 제갈량의 계략에 번번이 넘어가자 화살에 의해서 상처 입었던 부분이 터져 통분한 나머지 선상에서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만다.


ball.gif 여몽(呂蒙) : 오의 장군으로 주유를 따라 조조를 오림땅에서 대파하여 편장군을 제수받았으며 노숙이 죽은 후에 관우와 대치하고 있던 육구에 둔병하게 된다. 여몽(呂蒙) 관우가 촉제 유비의 명을 받아 양양의 조인을 치러 떠났을 때 봉화대의 허술한 경비를 이용하여 계책으로써 강하땅을 되찾게 되었으며 맥성에서 수세에 몰려있던 관우와 관평이 촉으로 도주할 것을 간파하여 부장 반장을 통하여 관우 부자를 생포하는 공을 세웠다. 남군 태수를 제수 받았으나 괴질로 급사하였으나 민간에서는 죽은 관공의 혼령이 몸 안에 깃 들어 손권이 친히연 축하연에서 몸의 여덟 구멍으로 피를 뿜으며 죽었다는 민담도 있다. 잔릉후에 책봉 되었으며 여남 부파 사람으로 자는 자명


ball.gif 감녕(甘寧) : 오의 장군으로 강좌호신(江左虎臣)이라고 불리웠던 사람이다. 훗날 위의 조조가 침공하여 왔을때 군사 100기만을 거느린 채로 진채를 급습하여 조조의 간담을 서늘케하기도 하였다. 촉제 유비의 관우 복수전에서 촉군이 쏜 화살이 이마에 박혀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임강 사람으로 자는 흥패라 함 


ball.gif 감택( 澤) : 관직이 태자태부까지 이르렀던 선비로 오나라에서 빼 놓을수 없는 유능한 선비였다. 회계 산음 사람으로 자는 덕윤이었음. 


ball.gif 노숙(魯肅) : 오의 임회 동성 사람으로 적벽대전에서 조조의 대군에 맞서기 위해 단신으로 유비와 화친을 맺음과 동시에 제갈량을 오나라로 초청한다. 적벽대전을 승리로 끝난 후에 제갈량에 의해서 분사한 주유의 뒤를 이어 대도독의 자리에 올랐지만 병사한다. 지나치게 마음이 좋아 호인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자는 자경


ball.gif 손견(孫堅) : 오의 손무자의 후예로 황건적 토벌의 공훈과 거성을 토벌한 공훈으로 오정후에 책봉이 되었다. 역적 동탁을 처단하기 위해 조조에 의해서 모인 의군에서 활약하는 도중 황제의 도장인 옥새를 얻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원소와 유표의 미움을 받기도 하였다. 전장에서는 용맹스러운 인재를 대함에 있어서는 선비의 풍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여 많은 휘하 장수를 이끌었지만 훗날 유표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유표의 계략에 빠져 돌에 짓눌려 죽게 된다. 둘째 아들 손권이 황제로 등극하게 되면서 무열황제라 추존이 되었으며 부축 사람으로 자는 문대


ball.gif 손책(孫 ) : 손견의 장자로써 부친이 유표의 계략에 휘말려 전사한 후에 부친의 목과 황조를 교환한 후에 잠시 힘을 키우기 위해서 원소의 동생 원술의 막하에서 활약하다가 아버지 손견의 유품인 전국 옥새를 담보로 원술에게 군사를 빌려 강동을 차지한다. 후에 조조에게 밀서를 보냈던 허공을 죽인후에 허공의 수하들에게 변을 당하여 병상에 누워있던 중 강동 일대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던 도사 우길을 질투심을 이기지 못하여 죽여 그 원혼을 못 이겨 나이 26세에 동생 손권에게 강동의 지위권을 물려준 후에 요절하게 된다. 무예와 인재를 받아들이는 덕이 뛰어났으며 그가 이루어 놓은 기반이 있었기에 동생 손권이 훗날 오나라를 지탱할 수가 있었다. 손권 등극 후에 장사환왕이라 추존 받았으며 자는 백부


ball.gif 손호(孫皓) : 손권의 손자로써 오정후로 있었는데 손휴가 죽은 후에 중신들의 추대를 받아 제위에 올랐으나 십여년 동안 잔인 무도한 일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여 끝내는 국력이 기울어지는 결과를 초래하여 위나라의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이 위를 찬탈하여 세운 진에게 복속 되고 말았다. 자는 원종


ball.gif 손휴(孫休) : 손권의 여섯째 아들로써 학문을 좋아하고 백가의 여러 가지 격언에 능했으며 처음에는 낭야왕으로 책봉이 되었다가 후에 손양이 폐위되자 제위에올랐다. 자는 자열


ball.gif 육손(陸遜) : 처음에는 한 낱 더벅머리 백면서생으로 오에 알려졌던 이였지만 남 모르게 스스로 병법에 통달하였으며 대략을 가슴 깊이 품었던 뛰어난 사람이었다. 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관우의 복수를 위해 동진하는 촉제 유비를 막기 위해서 마지막 수단으로 전장에 투입이 되었으며 지모를 써 유비의 대군을 화공으로 대파 시켜 촉제 유비가 간신히 살아 돌아갈 정도였다.후에 공이 인정되어 보국장군과 형주목을 배수 받고 강릉후에 책봉이 되었다. 손권이 정식으로 황제에 등극한 후에 오의 승상이 되었으며 적자를 폐 하려는 조정의 방침을 극력 반대하였으나 이를 껴 들은 중신들이 그를 도리어 힐책  하니 통분한 끝에 병이 들어 분사하였다. 오군 사람으로 자는 백언임. 


ball.gif 장온(張溫) : 강학을 잘 했으며 대담에 능숙하여 사신접대의 적임자로 외교 분야에서 그 능력을 발휘했던 문관.손권에게 신임을 얻어 태자 태부가 되었으나 그의 명성이 너무 높았던 탓에 손권이 이를 시기한 끝에 무고한 죄를 뒤집어 씌워 쫓아냈다. 오군 사람으로 자는 혜서임. 


ball.gif 제갈근(諸葛瑾) : 촉한 승상 제갈량의 형으로 제갈량보다 먼저 벼슬자리에 올라 오에서 활약한 문신이다. 용모가 준수하였으며 특히 친모가 아닌 계모에게 그 효성이 지극하여 많은 사람들의 우러름을 받기도 하였다. 간할 때는 직접 반대하는 말을 하지 않고 늘 비유하여 돌려 말하는 너그러운 성품으로 손권이 등극한 후에 대장군, 좌도호에 예주목을 배수 받았으나 병사하고 말았다. 낭야 남양 사람으로 자는 자유임. 


ball.gif 태사자(太史慈) : 손책과 혈투를 벌이고 그의 인품에 매료되어 손책을 따라 여러 싸움에서 크고 작은 공을 얻어 건창도위를 지냈으며 무예에 절륜하고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효자였다. 황건적 난 당시에 북해상 태수 공융과 두터운 친분이 있었음.장료에 계략에 넘어가 무수히 많은 살을 받고 후송중 분을 이기지 못하고 피를 한말이나 토하고 죽었음. 동래 황 사람으로자는 자의


ball.gif 고옹(顧雍) : 오의 승상을 19 년간 지내면서 보이지 않는 선정을 백성들에게 펼쳐온 인물이다. 오군 사람으로 자는 대탄


ball.gif 능조(凌操) : 오군 여항 사람으로 손책이 오의 기업을 일으킬 때부터 그를 따른 구신으로 여러 싸움터에서 용맹을 떨쳤으나 유표 휘하의 장수 황조가 거느리고 있던 감녕에 의해서 화살을 맞고 죽었음.  능조


ball.gif 능통(凌統) : 감녕의 화살에 맞아 죽은 능조의 아들로써 적벽대전 때 조조의 대병을 오림에서 크게 무찔렀으며 후 조조의 침공전에서 손권을 사지에서 구해낸 공훈으로 편장군의 직위에 오르게 된다. 자는 공적


ball.gif 동습(董襲) : 수군 통솔 능력이 뛰어났으며 전공을 많이 세워 편 장군의 직위까지 올라갔다. 강하를 지키던 황조를 토벌하는 등 많은 공을 세우게 된다. 회계 여요 사람으로 자는 원대임. 


ball.gif 반장(潘璋) : 손권을 섬기면서 여러차례 크고 작은 공훈을 세운 장군이다. 손권이 정식으로 등극한 이후에 우 장군에 봉해짐. 유비가 일으킨 관우 복수전에서 관우의 아들 관흥에게 손권에게 상으로 받은 관우의 청룡언월도와 자신의 목을 내주게 됨. 동군 발간 사람으로 자는 문규


ball.gif 서성(徐盛) : 손권때부터 수 차례 전투에 참가하여 공훈을 세워 안동장군에 봉해졌던 사람이다. 특히 수전에 능했다. 낭야 사람으로 자는 문향. 시호는 무호후에 책봉되었다. 


ball.gif 설종( 綜) : 오의 손권 밑에서 일한 바 있는 문사로써 오관중랑과 교지태수를 지낸 문신이다. 패군 죽읍 사람으로 자는 경문


ball.gif 손교(孫 ) : 손정의 셋째 아들로써 호군교위에서 점차적으로 진급하여 정로장군에 봉해짐. 자는 숙랑


ball.gif 손등(孫登) : 손권의 장자로써 손권이 그를 황태자로 삼았는데 어린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자는 자고로써 시호는 선태자. 


ball.gif 손림(孫淋) : 오나라 손준의 종제로써 손준이 죽자 시중이 되었다가 대장군이 되었는데 그 후 손양이 등극하여 자신을 제거하려다가 사전에 탄로나자 손양을 폐하고 손휴를 세워서 스스로 대장군에 승상을 겸임 하였다. 자는 자통이며 영녕후에 책봉. 


ball.gif 손소(孫韶) : 병법에 상당히 뛰어났던 장수로 승렬교위의 자리에 있다가 손권이 정식으로 등극한 이후에 진북장군에 제수하고 유주목에 봉 해졌다. 원래 성이 유씨였으나 손권의 형 손책이 자별히 아끼여 그를 손씨로 개명하여  주었다. 여러 싸움터에서 크고 작은 공을 세우며 오나라에 충성을 다한 공신이기도 하다. 자는 공례이며 건덕후에 책봉. 


ball.gif 손양(孫亮) : 손권의 아들로써 손권이 죽자 위를 이어 받았는데 대장군 손림이 정권을 잡고 정권을 잡고 휭포를 부리자 그를 제거하려다가 사전에 탄로가 나서 손림에게 폐위되고 회계왕으로 있다가 다시 격하되어 후환후가 되어 쫓겨났다. 자는 자명. 


ball.gif 손익(孫翊) : 손견의 셋째 아들로써 편장군과 단양태수 자리를 지키던 사람이었다. 천성적으로 성정이 거칠고 술을 좋아하여 끝내는 위람과 대원의 칼에 죽임을 당한다.자는 숙필


ball.gif 손환(孫桓) : 손책의 양아들로써 손책이 죽은 후에도 손권의 사랑을 받아 안동중랑장을 지내며 육손을 도와 아우 관우의 복수를 위하여 동진하던 촉제 유비의 대군을 물리치며 수 차례에 걸친 위군을 막아내기도 하였다. 자는 숙무 


ball.gif 엄준(嚴준) : 어릴적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시경삼례에 통달하고 학문을 논하기 좋아하고 효경전과 조수론을 저술하기도 되었음. 훗날 위위가 되어 촉에 사신으로 가서 제갈량과 깊이 사귀었으며 또한 상서가 되었다. 팽성사람으로 자는 만재 


ball.gif 여대(呂垈) : 오의 장수로써 지모에 능했으며 항상 예기치 못한 출병을 이루어 승리를 얻어내기도 하였다. 번우후와 진남장군을 배수 받았으며 후에 요식이 반란을 일으키자 토평관이 되어 반란을 진압하였다. 광릉 해릉 사람으로 자는 정공


ball.gif 여범(呂範) : 지모가 뛰어났던 오의 장수로써 오나라의 19년간 승상직을 지냈던 여범을 도와 재정관리 부분에서 그 능력을 선 보였다. 훗날 손권이 황제를 칭한 후에 대사마의 자리를 받았으나 노환으로 인해 인수를 받지 못한 채 죽었음. 여남 서양 사람으로 자는 자형


ball.gif 오국태(吳國太) : 손책, 손권의 아버지인 손견의 정실 부인으로 국모로써의 풍모를 갖추었으며 사리 판단에도 밝았다. 특히 손책이 젊은 나이에 요절할 때의 침착함을 지키면서 국모로써 위엄을 지켰던 것이 유명하다. 


ball.gif 우번(虞飜) : 역리에 통달하였으며 의술도 겸 하였던 여러 가지 분야에 박식했던 오의 문신. 오를 위해서 헌신하면서 제자를 양성하였는데 강의를 한 번 시작하면 말이 끝기질 않았으며 피곤한 기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역, 노자, 논어, 국책 등에 그의 식견을 첨가하기도 하였으며 이들은 지금까지도 모두 전서로 전해지고 있다.손권 등극 후에 손권에게 미움을 받아 관직에서 물러나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니 수제자가 백여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회계 여요 사람으로 자는 중상이며 관직은 기도위였다. 


ball.gif 육항(陸抗) : 육손의 아들로써 대사마에 형주목을 지내다가 지병으로 인하여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자는 유절


ball.gif 장굉(張紘) : 손책이 강동에 창업을 이룩한 뒤에 장소와 더불어 그를 보필했던 개국 공신이자 참모.손책이 죽은 후에 충심으로 손권을 섬겨 지략에 능하고 문장을 잘 지어 오를 지탱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광릉 사람으로 자는 자강


ball.gif 장소(張昭) : 손책이 창업을 이룬 뒤에 장사, 무군중랑장을 지낸 바 있는 개국 공신. 문무의일을 주로 맡아 손책,손권이 그에게 도움을 총하여 모든 일을 결정할 정도로 머리가 비상했던 인물이다.총정하고 강직하여 바른 말을 잘 하니 손권이 이를 속으로 두려워했다. 팽성 사람으로 자는 자포


ball.gif 장흠(將欽) : 무예에 뛰어났으며 특히 수군의 통솔을 맡아 그 능력을 발휘했던 용장이다. 훗날 수군을 이끌고 면환으로 진격하다가 도중에 죽고 말았음. 구상 수춘 사람으로 자는 공역


ball.gif 정보(程普) : 손견, 손책,  손권 삼대에 걸쳐 오에 충성을 다한 개국 공신이자 구신이며 맹장이었던 사람이다. 관직은 탕구 장군으로 손견을 따라서는 황건적 토벌을 시작해서 적벽 대전,그리고 촉한 유비의 침략까지 충성을 다하여 위, 촉의 대군을 막아내었으나 병사하고 말았다. 우북 평토은 사람으로 자는 덕모


ball.gif 정봉(丁奉) : 큰 일을 처리하는데 침착하고 능숙하였으며 계책에 뒤어나 설중에 제갈탄의 군사를 동흥에서 대파하여 위국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던 했던 장수이다. 훗날 장포와 함께 손림을 물리치고 대장군에 서주목을 배수받았으며 크고 작은 싸움에서 눈 부신 전공을 세웠다. 여강 안풍 사람으로 자는 승연


ball.gif 제갈각(諸葛恪) : 촉한의 승상 제갈량의 형인 제갈근의 아들로써 구변에 능숙하여 위북장군의 자리에 올라 손권이 태자의 보필을 부탁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육손이 죽은 후에 대장군으로 무창에 주둔하고 형주를 다스리다 반대파에 의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자는 원손


ball.gif 조무(祖茂) : 손견의 심복 장수로써 역적 동탁을 치기 위해 조조가 주선한 연합군에 손책과 참전하여 동탁의 맹장 화웅과 접전을 벌이던 중 손견이 싸움에서 대패하고 위기에 처하자 손견의 붉은 머리띠를 대신 매고 적을 맞아 싸우다가 전사함.우군 부춘 사람으로 자는 대영


ball.gif 주방(周 ) : 팽식과 팽기가 오를 침입하자 이를 무찔러 파양태수에 소의교위가 되었으며 위의 조휴를 유인 계책을 이용하여 대파시켜 손권으로 부터 관내후를 배수받음. 오군 양선 사람으로 자는 자어


ball.gif 주연(朱然) : 손권이 정식으로 등극한 이후에 소위장군에 오르고 서안향후를 배수 받음. 관우의 혼령에 횡사한 여몽을 대신하여 강릉을 촉과 위로부터 지키고 당양후 좌대사마 우군사에 책봉이 됨. 자는 의봉으로 본성은 시. 


ball.gif 주치(朱治) : 손견을 따라 황건적등 수 많은 도적의 토벌에 공이 컸으며 손견이 죽자 손책을 받들어 강동을 평정하여 오군 태수 자리를 배수 받음. 오랑캐를 정벌해서 동남방을 평정하고 황건적의 잔당을 뿌리 뽑아 안국장군과 고장후를 다시 배수 받음. 단양 고장사람으로 자는 군리


ball.gif 주태(周泰) : 손책을 따라 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손권을 여러번 생사의 갈림길에 몸을 아끼지 않고 호위하여 손권이 그를 각별히 아껴 자신의 측근에 집무케 했다. 한중태수에 능양후에 책봉이 되었지만 훗날 노환으로 병사한다. 구강 하채 사람으로 자는 유평


ball.gif 주환(朱桓) : 오의 장수로써 병서에 능통하고 계략에 밝았으며 무예 역시 뛰어났다. 여요를 대번에 물리치고 정복지에서 오랫동안 오의 선정을 베풀었음. 훗날 유수도독을 맡을 시기에 조인의 대군을 뛰어난 지략을 이용하여 대파하였다. 가흥후 탈무장군으로 봉해짐. 오군 오 사람으로 자는 휴목


ball.gif 진무(陳武) : 손책을 따라 출정하여 공훈을 세웠고 손권이 등극 후 편장군을 지내다가 합비에서 위군에 의해서 죽게 된다. 여강 송자 사람으로 자는 자열임.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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