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자 리더십 - 삼국지에서 배우는

나채훈 지음  
정 가 : 9,500원
바움 펴냄 | 2005-10-25  
255쪽 | A5신(466g)
ISBN : 89-5883-015-8  

▶ 지은이 소개

나채훈 - 1947년에 태어나, 서울대 문리과 대학 및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주부생활' '여원' '리빙뉴스'의 기자와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주로 중국 고전서 연구에 바탕을 둔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정관정요」「관자요록」「삼국지신문」「중국인의 발상법」「누구도 나를 버릴 수 없다」「위대한 CEO 제자백가의 경영정신」「1패에 기죽지 말고 2승을 노려라」「유비의 리더십」「카리스마 리더 조조」「조조와 유비의 난세 리더십」「하루 10분, 삼국지를 통해 배우는 성공법칙」등이 있다.

▶ 책 표지 글

무조건적인 명령과 맹목적인 순종을 강요하던 주종관계의 시대는 이제 끝이 났다.

오늘날 한 분야의 최고 자리에 오른 사람 뒤에는 항상 든든한 협력자가 있다.
1인자를 뛰어넘는 '2인자 리더십'

·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개발 · 발전시켜줄 수 있는 1인자를 선택한다.
· 지엽적인 문제보다는 전체를, 현재보다는 미래를 내다본다.
· 원칙을 내세워 말하고 조직 내에서 촉매 역할을 한다.
· 경쟁상대를 면밀히 분석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노린다.
· 그 어떤 유혹에도 자기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 1인자의 잘못을 과감히 지적하고 사사로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 위기상황에서는 변신과 모략으로 훗날을 기약하며 몸을 움츠린다.
· 자신을 낮추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자기 잘못은 스스로 책임지고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 1인자의 사적인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 차례

위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킨 2인자들
자신을 돌아보고 앞날을 내다본다 _ 순욱
  주군을 파악하여 선택한다 │ 뛰어난 인재를 추천한다 │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다 │ 현재보다는 미래를 생각한다
  · 인품과 경륜을 갖춘 명재상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다 _ 가후
  장래성이 있는가를 살핀다 │ 사적인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 원칙을 내세워 말한다 │ 경쟁자보다 한 발 늦게 간다 │  
  조직 내에서 촉매 역할을 한다
  · '난세의 철새'로 낙인찍힌 최고의 책사

상대를 철저히 분석한 다음 진퇴를 헤아린다 _ 곽가
  신임을 받을 만큼 능력을 보여준다 │ 주군의 단점과 장점을 꿰뚫어본다 │ 상대 심리를 정확히 분석한다
  · 창업기초의 일등공신

자신을 숨기고 결정적인 순간을 노린다 _ 사마의
  자신의 재능을 철저히 숨긴다 │ 상대방을 빈틈없이 연구한다 │ 결정적인 시기에 일어난다
  · 천하를 삼킨 야심가

묵묵히 자기 역할을 수행한다 _ 순유
  진심으로 대한다 │ 장막 속에서 치밀한 계책을 세운다
  · 1인자의 신뢰를 이끌어낸 성실한 실천가


촉한을 세우고 이끌어간 2인자들
원칙을 세우고 유연하게 움직인다 _ 제갈량
  뜻은 크게 잡는다 │ 상대를 자기 의도대로 이끈다 │ 공평무사, 철저히 원칙을 지킨다
  · 실용적 사고를 가진 2인자의 전형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_ 관우
  약속은 목숨을 걸고 지킨다 │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보답한다 │ 자존심을 지켜라
  · 목숨을 걸고 신의를 지킨 명장
  
과감히 결정하고 끝까지 밀어붙인다 _ 법정
  현명한 주군을 선택한다 │ 소신 있게 밀어붙인다
  · 자기 소신과 뚝심을 갖춘 승부사


오나라 창업과 중흥에 앞장선 2인자들
상대를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한다 _ 주유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긴다 │ 위험은 피하기보다 뚫고 나간다 │ 뜨거울 때 두들겨라!
  · 인간적인 매력을 겸비한 비운의 지략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_ 노숙
  베풀 때는 과감하라 │ 인간적으로 가깝게 지낸다 │ 상대의 장점을 중시한다
  · 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운 협상가

'나'를 믿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_ 여몽
  1인자의 목표에 따른다 │ 항상 사전에 철저히 대비한다 │ 자신의 장점을 잊지 말라
  · '하면 된다'는 정신을 보여준 대기만성형 맹장

자신을 낮추고 요점을 명확히 한다 _ 육손
  백성의 입장에서 판단한다 │ 자신을 낮춘다 │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본다 │ 옳지 않은 길은 가지 않는다
  · 시대를 이끈 경세가

이해를 계산하지 않고 잘못을 지적한다 _ 장소
  1인자의 허물을 과감히 지적한다 │ 털끝만큼도 사사로운 욕심이 없다
  · 직언을 서슴지 않은 행정가


주군을 잘못 만난 2인자의 반면교사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진다 _ 진궁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다 │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 자신의 잘못은 스스로 책임진다
  · 의기와 소신을 굽히지 않은, 불우한 지사

끝까지 자기 원칙을 지킨다 _ 저수
  목숨을 걸고라도 간언한다 │ 외형보다는 내면을 본다
  · 비극적인 종말을 맞은 충신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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