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대표 & 사자성어 : 155년 ~ 190 ~ 200 ~ 210 ~ 220 ~ 230 ~ 250 ~ 270 ~ 284
삼국지 인물별 고사성어 - 위(魏), 촉(蜀), 오(吳), 기타
삼국지 인물별 처세술 - 조조, 유비, 손권
글 수 173
2024.4.19 20:30:58
● 삼국지연의 1 - 나관중 지음 / 김구용 옮김 정 가 : 7,500원 솔 펴냄 | 2003-6-25 430쪽 | A5신 ISBN : 89-8133-648-2 ▶ 지은이 소개 나관중 - 원나라 말엽과 명나라 초기에 걸쳐 살았던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이다. 그의 출생지에 관해서는 산서 태원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설이 있으며, 생애에 대해서도 정설이 없다. 혹자는 그가「수호전」의 저자로 알려진 시내암의 제자라고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원나라 말엽 강절 지역에서 일어난 농민 반란군의 우두머리인 장사성의 막료로 활동했다고도 한다. 그러나 그는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당시의 다른 통속 문학가들처럼 벼슬길에서는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소설과 같은 통속적인 문학 작품을 창작하는 것은 그에게 중요한 생계의 수단이자 울분으로 토로할 마당으로 여겨졌을 것이다. 나관중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소설로는 대표작이라 할 만한「삼국지연의」를 비롯해서「수당지전」「잔당오대사연의」「삼수평요전」「분장루」등이 있으며, 어떤 이는「수호전」도 원래 시내암이 지은 내용을 나관중이 다듬어서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 밖에「조태조용호풍운회」라는 희곡 작품도 남아 있다. 김구용 - 본명은 김영탁이며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4세 때부터 금강산 마하연에서 불교와 한학을 접했으며 19세 되던 해부터 13년 간 동학사에 기거하며 경전 및 수많은 동서 고전을 섭렵한 김구용은 1949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전통 시서화에 조예가 깊고, 특히 추사 김정희의 예술에 대해 독보적인 해석을 지닌 한학자이자 서예가이다. 유장한 우리말로 다수의 동양 고전들을 번역한 번역 문학가이다. 중국 고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시인 특유의 문재가 돋보이는 그의 번역물들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육군사관학교, 서라벌예술대학, 건국대학교, 숙명여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1956년부터 1987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시집「시」「구곡」「송 백팔」「구거」와 산문집「인연」「구용 일기」가 있고, 역서로「삼국지연의」「동주 열국지」「충의 수호전」「옥루몽」「노자」「채근담」과 편서「구운몽」이 있다. 2000년 6월에 시 전집 네 권을 비롯한 산문 전집 두 권을 새로이 교정 편집하여,「김구용 문학 전집」(전6권)을 출간했다. ▶ 책 표지 글 원본 「삼국지연의」의 꾸밈없고 쾌활한 서사성과 웅혼한 문학적 스케일을 정확하고 완전하게 살려낸 국내 유일의 한국어 완역본 「삼국지연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은 단순히 이야기 그 자체만을 즐기는 독자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원문을 읽으면서 나름대로의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토대로 해서 자신만의 해석을 내려보고자 하는 진지한 독자들에게는 명백하게 역효과를 초래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점에서 필자는 「삼국지연의」의 원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김구용의「삼국지연의」가 다시 출간되는 점에 대해 주목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김구용의 번역본에는 「삼국지연의」의 원문에 들어 있는 시문詩文이 빠짐없이 유장한 문체로 번역되어 있어서 「삼국지연의」의 본디 모습을 훌륭하게 보여주고 인물의 삽화나 부록으로 묶인 전투지의 지형도 등도 독자들에게 역사의 현장을 다시 한 번 둘러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삼국지연의」는 역사 기록을 토대로 해서 씌어진 소설이지만 김구용 선생은 「삼국지연의」를 마치 역사 기록을 다루는 자세로 번역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서경호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 차례 삼국지연의 1 삼국지연의 2 삼국지연의 3 삼국지연의 4 삼국지연의 5 삼국지연의 6 삼국지연의 7 삼국지연의 8 삼국지연의 9 삼국지연의 10 |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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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4:20:38 (*.247.29.244)
■김구용 삼국지
1권
.삼국지, 연의, 삼국지연의 ... 4
.삼국지연의를 다시 펴내면서 ... 8
.호걸 세 사람은 도원에서 잔치하여 의형제를 맺고
영웅은 황건적을 죽여서 처음으로 공을 세우다 ... 25
.분노한 장비는 독우를 매질하고
국구하진은 계책을 써서 환관들을 죽이기로 작정하다... 46
.온명원에서 회의하던 동탁은 정원을 꾸짖고
이숙은 황금과 구슬을 뇌물로 주며 여포를 유혹하다 ... 72
.한제를 폐위하여 진류왕을 황제로 삼고
조맹덕은 역적 동탁을 죽이려다가 칼을 바치다 ... 94
.조조가 거짓 조서를 천하에 뿌리니, 모든 제후들은 호응하고
세 영웅은 관소의 군사를 격파하고 여포와 싸우다 ... 116
.동탁은 찬란한 궁궐을 불지르는 극악한 짓을 하고
손견은 옥새를 감추어 맹약을 저버리다 ... 143
.원소는 반하에서 공손찬과 싸우고
손견은 강을 건너가서 유표를 치다 ... 163
.왕사도는 교묘히 연환계를 쓰고
동태사는 봉의정을 소란케 하다 ... 185
.여포는 흉악한 자를 없애려 왕윤을 돕고
이각은 장안을 침범하려 가후의 말을 듣다 ... 206
.마당은 왕실을 위하여 의병을 일으키고
조조는 부친의 원수를 갚으려 군사를 일으키다 ... 232
.유현덕은 북해에서 공융을 구출하고
여포는 복양에서 조조를 격파하다 ... 251
.해설1 ... 277
2권
.도겸은 세 번이나 서주를 양도하려 하고
조조는 여포와 크게 싸우다 ... 17
.이각과 곽사의 군사는 서로 크게 싸우고
양봉과 동승은 함께 천자를 구하다 ... 38
.조조는 어가를 모셔 허도로 가고
여포는 밤을 이용하여 서주성을 습격하다 ...67
.태사자는 힘껏 소패왕과 싸우고
손책은 엄백호와 크게 싸우다 ...95
.여포는 원문 밖에 창을 쏘고
조조는 육수에서 패하다 ... 126
.원술은 크게 칠로군을 일으키고
조조는 세 장군을 한곳에 모으다 ... 156
.가후는 적군을 역이용해서 승리하고
하후돈은 화살을 뽑아 눈알을 씹어 먹다 ... 176
.조조는 하비성 아래서 군사를 몰살하고
여포는 백문루에서 목숨을 잃다 ... 194
.조조는 허전에서 사냥하고
동승은 비밀리에 조서를 받다 ... 226
.조조는 술을 데우며 영웅을 논하고
관운장은 계책을 써서 차주를 참하여 성을 탈환하다 ... 247
.원소와 조조는 각기 기병과 보병 등 삼군을 일으키고
관운장과 장비는 왕충과 유대 두 장수를 사로잡다 ... 270
3권
.예형은 옷을 벗어 역적을 꾸짖고
의원 길평은 독약을 쓰려다가 형을 당하다 ... 17
.역적은 흉측하게 귀비를 죽이고
유황숙은 패하여 원소에게로 가다 ... 45
.관운장은 흙산에 주둔하여 세 가지 조건을 내세우고
백마현에서 조조를 도와 싸움을 풀어주다 ... 60
.원소는 싸움에 패하여 장수를 잃고
관운장은 인을 걸어둔 뒤에 황금을 봉하다 ... 83
.미염공은 필마단기로 천리를 달리며
한수정후는 다섯 관문에서 장수 여섯을 참하다 ... 102
.채양을 참하여 형제간의 의심을 풀고
고성에서 주인과 신하는 다시 의로써 모이다 ... 124
.소패왕은 노하여 우길을 참하고
벽안아는 앉아서 강동을 통솔하다 ...150
.원소는 관도 땅에서 싸우다 패하고
조조는 오소 땅을 습격하여 곡식을 불지르다 ... 173
.조조는 창정에서 원소를 격파하고
유현덕은 형주 유표에게 몸을 의탁하다 ... 200
.기주를 차지한 원상은 칼로 겨루고
허유는 장하를 끌어들이도록 계책을 바치다 ...220
.조비는 전란을 틈타서 진씨를 아내로 삼고
곽가는 계책을 남겨 요동 땅을 평정하다 ...245
.채부인은 병풍 뒤에서 비밀을 엿듣고
유황숙은 말을 날려 단계를 건너다 ...269
4권
.유현덕은 남장 땅에서 은사를 만나고
단복은 신야 땅에서 영특한 인물을 만나다 ... 17
.유현덕은 계책을 써서 번성을 엄습하고
서서는 말을 타고 떠나면서 제갈양을 천거하다 ... 35
.사마휘는 다시 명사를 천거하고
유현덕은 초려를 세 번 찾아가다 ... 53
.천하 삼분을 말하며 융중에서 계책을 정하는데
한편 손권은 장강에서 싸워 원수를 갚다 ... 80
.형주성의 공자는 세 번이나 계책을 묻고
공명은 박망파에서 처음으로 군사를 쓰다 ... 104
.채부인은 의논하여 형주를 바치고
제갈양은 불을 질러 신야를 태우다 ... 125
.유현덕은 백성들을 거느리고 강물을 건너고
조자룡은 혼자서 아두아기를 구출하다 ... 145
.장비는 장판교에서 한바탕 설치고
유현덕은 패하여 한진 어귀로 달아나다 ... 171
.제갈양은 선비들과 토론을 벌이고
노숙은 모든 의견을 힘써 물리치다 ... 188
.공명은 지혜를 써서 주유를 격동시키고
손권은 조조와 싸우기로 계책을 정하다 ... 210
.조조의 군사는 삼강구에서 꺾이고
장간은 군영회에서 계략에 빠지다 ... 232
.공명은 기이한 괴를 써서 많은 화살을 얻고
황개는 은밀히 계책을 말하고 형벌을 받다 ... 257
5권
.감택은 몰래 거짓 항서를 바치고
방통은 교묘히 연환계를 일러주다 ... 17
.조조는 장강에서 잔치를 하며 시를 읊고
북쪽 군사는 전선을 한데 묶어놓고 무기를 사용하다 ... 35
.제갈양은 칠성단에서 바람을 빌고
주유는 삼강구에서 불을 지르다 ... 52
.제갈양은 지혜로써 화용도를 계산하고
관운장은 의리로써 조조를 놓아주다 ... 74
.조인은 동오의 군사와 크게 싸우고
공명은 첫번째로 주유를 기절시키다 ... 92
.제갈양은 지혜로써 노숙을 거절하고
조자룡은 계책을 써서 계양 땅을 점령하다 ... 111
.관운장은 의리로써 황충을 놓아주고
손권은 장요와 크게 싸우다 ... 130
.오국태부인은 절에서 신랑감을 보고
유황숙은 화촉동방에서 아름다운 연분을 맺다 ... 151
.유현덕은 지혜를 써서 손부인에게 충격을 주고
공명은 주유를 두번째 기절시키다 ... 173
.조조는 동작대에서 크게 잔치를 벌이고
공명은 세번째로 주유를 기절시키다 ... 191
.와룡선생은 시상군에서 주유를 조상하고
봉추는 뇌양현에서 고을을 다스리다 ... 212
.마초는 군사를 일으켜 원한을 씻으려 하고
조조는 수염을 자르고 전포를 벗어버리다 ... 238
.허저는 알몸으로 마초와 싸우고
조조는 편지 글씨를 뭉개어 한수를 이간시키다 ... 260
6권
.장송은 도리어 양수를 힐난하고
방통은 의논하고 서촉 땅을 뺏으려 하다 ... 17
.조자룡은 강에서 아두를 빼앗고
손권은 서신을 보내어 조조를 물리치다 ... 47
.부관을 쳐서 양회와 고패의목을 날리고
황충과 위연은 낙성을 공격하는 데 공로를 다투다 ... 69
.제갈양은 방통을 위해 통곡하고
장비는 엄안을 의로써 살려주다 ... 93
.공명은 계책을 써서 장임을 사로잡고
양부는 군사를 빌려 마초를 격파하다 ... 117
.마초는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현덕은 스스로 익주를 다스리다 ... 139
.관운장은 칼 한 자루만 가지고 회에 참석하고
복황후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리다 ... 164
.조조는 한중 땅을 평정하고
장요는 소요진에서 위엄을 떠치다 ... 187
.감영은 기병 백여 기를 거느리고 위군 영채를 습격하고
좌자는 조조에게 술잔을 던지고 희롱하다 ... 210
.관노는 주역을 점쳐 기밀을 알고
다섯 신하는 한나라 역적을 치려다가 떼죽음을 당하다 ... 231
.사나운 장비는 지혜로 와구의 요충지를 차지하고
늙은 황충은 계책으로 천탕산을 빼앗다 ... 255
7권
.황충은 맞은편 산에서 적이 지치기를 편안히 기다리며
한수에 웅거한 조자룡은 적은 수로 많은 적군을 이기다 ... 17
.제갈양은 지혜를 써서 한중을 차지하고
조조는 군사를 거느리고 사곡으로 후퇴하다 ... 41
.유현덕은 한중왕의 위에 오르고
관운장은 양양군을 쳐서 점령하다 ... 61
.방덕은 등에 관을 지고 분연히 싸우고
관운장은 강물을 밀어내어 7군을 휩쓸다 ... 81
.화타는 관운장의 뼈를 긁어 상처를 치료하고
여몽은 흰 옷을 입고 강을 건너다 ... 100
.서공명은 면수에서 크게 싸우고
관운장은 패하여 맥성으로 달아나다 ... 117
.옥천산에 관운장의 영혼이 나타나고
낙양성에서 조조는 신을 느끼다 ... 137
.명의는 풍병을 치료하다가 죽고
간웅은 유언을 남기고서 끝나다 ... 157
.형은 동생에게 시를 짓도록 위협하고
한중왕은 양아들을 참하다 ... 176
.조비는 황제를 폐위하여 한나라 유씨 자리를 빼앗고
한중왕은 위를 바로잡아 대통을 계승하다 ... 194
.형의 원수를 갚으려고 서두르다가 장비는 살해되고
아우의 원한을 갚고자 선주는 군사를 일으키다 ... 212
.손권은 위에 항복하고 벼슬을 받는가 하면
선주는 오를 치고 6군에게 상을 주다 ... 229
.선주는 효정에서 싸워 원수를 잡고
강구를 지키던 서생은 대장이 되다 ... 247
8권
.육손은 7백 리에 뻗은 영채를 불태워버리고
공명은 교묘히 팔진도를 펴다 ... 17
.유선주는 조서를 남겨 외로운 아들을 부탁하고
제갈양은 편안히 앉아 다섯 방면을 평정하다 ... 39
.진밀은 장온을 비난하는 웅변을 토하고
서성은 불로 조비를 무찌르다 ... 61
.승상은 남쪽 오랑캐를 치려고 크게 군사를 일으키고
만왕은 천자의 군사에 항거하다가 처음 결박을 당하다 ... 83
.공명은 노수를 건너가 만왕을 다시 결박하고
거짓 항복함을 알고서 맹획을 세번째 사로잡다 ... 105
.무향후는 네번째 계책을 쓰고
남만왕은 다섯번째로 사로잡히다 ... 123
.큰 짐승을 몰아 만병을 여섯번째 격파하고
등갑을 불질러 맹획을 일곱번째 사로잡다 ... 145
.한나라 장수들은 노수에 제사지낸 후 회군하고
무후는 중원을 치려고 표문을 올리다 ... 171
.조자룡은 힘써 다섯 장수를 참하고
제갈양은 지혜로써 세 개의 성을 함락하다 ... 193
.강백약은 공명에게 귀항하고
공명은 왕낭을 꾸짖어 죽이다 ... 213
.제갈양은 눈을 타고 강병을 격파하고
사마의는 기한을 정하고 맹달을 사로잡다 ... 235
.마속은 말을 듣지 않다가 가정 땅을 잃고
무후는 거문고를 탄주하여 중당을 물리치다 ... 257
9권
.공명은 눈물을 씻으며 마속을 참하고
주방은 머리털을 잘라 조휴를 속이다 ... 17
.무후는 위나라를 치려고 다시 출사표를 올리고
강유는 조진의 군사를 격파하려고 거짓 항서를 바치다 ... 37
.왕쌍은 한군을 뒤쫓다가 죽음을 당하고
무후는 진차을 습격하여 승리하다 ... 60
.제갈양은 위군을 크게 격파하고
사마의는 서촉을 침범하다 ... 82
.촉한의 국사는 영채를 엄습하여 조진을 격파하고
제갈무후는 진법으로써 사마의를 꾸짖다 ... 105
.제갈양은 농상에 나와 신으로 가장하고
장합은 검각으로 달리다가 계책에 말려들다 ... 126
.사마의는 위수에서 촉군과 싸우고
제갈양은 목우와 유마를 만들다 ... 148
.사마의는 상방곡에서 곤경에 빠지고
제갈양은 오장원에서 별에 기도하다 ... 173
.큰 별이 떨어지자 제갈양은 하늘로 들아가고
사마의는 나무로 만든 상을 보고 기겁하다 ... 197
.무후는 미리 비단주머니에 꼐책을 숨겨두고
위주는 승로반을 꺾어서 차지하다 ... 215
.공손연은 양평 땅에서 패하여 죽고
사마의는 병들었다 하여 주상을 속이다 ... 239
.위주의 정권은 사마씨에게로 돌아가고
강유의 군사는 우두산에서 패하다 ... 260
10권
.정봉은 눈 속에서 단병을 이끌고 싸우며
손준은 은밀히 계책을 쓰다 ... 17
.사마사가 곤경에 빠지자 한나라 장수는 기이한 꾀를 쓰고
조방은 폐위당하고 위나라 집안은 인과응보를 받다 ... 34
.문앙은 필마단기로 씩씩한 군사를 물리치고
강유는 강물을 등지고 대군을 격파하다 ... 53
.등애는 지혜로 강유를 격파하고
제갈탄은 의리로 사마소를 치다 ... 72
.우전은 수춘 땅을 돕다가 절개에 죽고
백약은 상을 포위하고 등충과 겨루다 ... 88
.정봉은 계책을 세워 손침을 참하고
강유는 진을 벌이고 싸워 등애를 격파하다 ... 106
.조모는 수레를 달려 남궐에서 죽고
강유는 곡식을 버리고 위군을 이기다 ... 125
.회군하라 명령하여 후주는 모략하는 말을 믿고
강유는 둔전을 핑계 대고 불행을 피하다 ... 143
.종회는 군사를 한중의 길에 나누고
무후의 신령이 정군산에 나타나다 ... 161
.등애는 몰래 음평 길을 통과하고
제갈첨은 싸우다가 면죽 땅에서 죽다 ... 180
.유심은 조상 묘에 통곡한 후 효도로써 죽고
서천으로 들어온 두 장수는 공로를 다투다 ... 200
.거짓 항복하여 교묘한 계책으로 일을 꾸미고
제위를 빼앗고 만사는 되풀이되다 ... 217
.노장은 두예를 천거하여 새로운 계책을 바치고
손호는 항복하여 삼분 천하를 하나로 통일하다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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