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계 부저추신(釜底抽薪)
  
▶ 혼전계란 치열한 전투중에 대처할 수 있는 전술을 말한다. 동은 양이고, 정은 음이다. 난은 양이고, 치는 음이기 때문에 진정과 질서는 난을 평정하고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 제19계 부저추신(釜底抽薪):적의 기세를 꺾어야 한다.

힘으로는 대항할 수 없어도 적의 기세를 꺾을 수는 있다. 즉, 유(柔)하게 하는 것으로 능히 강(剛)함을 이기는 방법으로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부저추신'이란 솥 밑의 장작을 빼낸다는 뜻으로, "장작을 꺼내 물이 끓는 것을 그치게 하고, 풀을 먼저 베고 그 뿌리를 뽑는다"에서 나온 말이다. 즉, 적의 계략을 근본적으로 부수어 버리라는 뜻이다.

후한 초에 오한(吳漢)이 대사마였을 때, 한밤중에 적이 진지를 습격해 온 일이 있었다.

그 때 온 부대가 당황하여 우왕좌왕하는데, 오직 오한만은 태연히 누운 채 꼼짝도 하지 않았다. 군사들은 이러한 태연스런 오한의 태도를 보고 곧 평정을 되찾았다.

뒤이어 오한은 지체없이 정예부대를 가려 뽑아 밤을 이용, 반격을 감행하여 적을 무찔렀다. 이것이 직접 적과 부닥치지 않고 계략으로 적의 기세를 꺾는 방법이다.


▶ 제 19계 부저추신 - 힘으로 안되면 상대방의 김을 빼라

만약 전력에 있어서 적을 능가할 수 없다면, 기세를 제압할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 이것은 이괘 괘상에서 유래한 것이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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