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 이야기 세트 (5권)
    유중하 글/이상권 그림 | 웅진주니어(웅진닷컴)

정가 47,500원
출간일 2008년 07월 25일
230쪽 | 172*235mm
ISBN-13 9788901086002

▶ 지은이 소개

그림 : 이상권
춘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으며, 그린 책으로 『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까매서 안 더워?』『아우를 위하여』『구렁덩덩 새선비』『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들이 있다.

글 : 유중하
연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같은 대학에서 중문학과 교수로 일하십니다. 선생님은 중국 문학을 공부하면서 중국의 근대 작가인 루쉰(魯迅)에 관련된 글을 주로 써 오셨습니다. 쓴 책으로는 후배들과 함께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다룬 『동양과 서양, 그 미학』과 초·중학생을 위한 『삼국지 이야기』(전5권)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중국 동화 『왕시껑의 모험』이 있습니다.

▶ 책소개

중문학의 대표교수 유중하가 원전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쓴 『삼국지』

‘동양 고전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 하면 딱 떠오르는 책으로 많은 사람들은 『삼국지』를 떠올립니다. 『삼국지』만큼 세상의 인간사를 다양한 측면에서 속속들이 담고 있는 서사적 구조를 갖춘 책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중국 문학을 전공하는 필자가 원전에 의거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꼼꼼하게 집필하였습니다. 화가의 원색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이 책은 가장 빛나는 명장면을 권별 부제로 내세웠습니다. 1권에서는 유비, 관우, 장비가 복사꽃 핀 뜨락에서 의형제를 맺는 장면인 ‘도원결의’를, 2권에서는 일대 위기를 맞은 조조가 하상 강가에서 배수의 진을 쳐 원소를 무너뜨리는 ‘배수진’을, 3권에서는 제갈량이 『삼국지』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전투에서 눈부신 승리를 거두는 ‘적벽대전’을, 4권에서는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가 빛을 발하는 ‘삼국천하’를, 5권에서는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사마의와의 일전을 불사하는 ‘출사표’를 다루었습니다. 각 권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활약상에 따라 권별로 달리 인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권마다 본문이 끝나는 곳에 ‘삼국지 깊이 읽는 법’을 실어둔 것이 특징입니다.

▶ 차례

삼국지이야기 1 / 도원결의
유비, 관우, 장비가 복사꽃 핀 뜨락에서 의형제를 맺고 도탄에 빠진 한나라를 구하는 일에 앞장선다. 아울러 조조, 손견, 원소 들도 황건적 일당을 몰아내고 한나라를 바로 세우려 모였으나 끝내 내분으로 흩어지고, 그 틈을 이용해 서량 출신의 동탁이 나타나 한나라 조정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다 초선의 미인계에 넘어가 마침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삼국지이야기 2 / 배수진
하루에 천 리를 달린다는 적토마를 타고 방천화극이라 불리는 창을 휘두르는 천하제일의 장사 여포는 의리를 밥먹듯이 내팽겨치다가 조조의 양동작전에 의해 끝내 저세상 사람이 되고 만다. 이에 힘을 얻은 조조는 황실을 업수이 여기고 하상 강가에서 원소마저 배수의 진을 쳐 격퇴하니 바야흐로 조조가 천하를 호령하게 된다.

삼국지이야기 3 / 적벽대전
유비의 삼고초려를 받아들인 천재 지략가 제갈량은 『삼국지』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전투인 적벽대전에서 동오의 손권과 동맹을 맺어 조조를 패퇴시킴으로써 마침내 숙원 사업이었던 천하삼분지계의 발판을 마련한다. 동오의 수군 대도독 주유는 제갈량의 지략을 이겨
보려고 발버둥치다 끝내는 화병으로 눈을 감고 만다.

삼국지이야기 4 / 삼국천하
바야흐로 위, 촉, 오, 삼국이 천하를 지배하는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가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제갈량은 적벽대전 이후 다소 소원했던 동오와 다시 혈맹 관계를 맺어 조조를 물리치고자 했으나, 손권은 관우가 자신을 개의 아들이라고 한 데 격분하여 조조와 손을 잡고 형주를 공격한다. 관우는 이 싸움에서 비장한 최후를 마친다.

삼국지이야기 5 / 출사표
관우의 죽음에 이어 장비마저 부하 장달과 범강에게 살해되고, 아우들의 복수를 갚고자 출정한 유비는 동오의 젊은 장수 육손에게 참패한 충격으로 삼국통일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숨을 거둔다. 홀로 남은 제갈량은 남만을 정벌하여 우두머리 맹획을 일곱 번 사로잡아 일곱 번 다 풀어준 뒤, 위나라 사마의와의 일전을 위하여 출사표를 올린다.

▶ 출판사 리뷰

비교할 수 없는 깊이, 중문학의 대표교수 유중하가 원전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쓴 『삼국지 이야기』

‘동양 고전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 하면 딱 떠오르는 책으로 거의 대부분 『삼국지』를 꼽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랜 세월 동안 이 책이 그토록 세인의 사랑을 굳건히 받아 올 수 있었던 그 힘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 걸까? 아마도 그것은 『삼국지』만큼 세상의 인간사를 다양한 측면에서 속속들이 담고 있는 서사적 구조를 갖춘 책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까닭으로 예나 지금이나 통과 의례의 한 과정으로 누구나 필수적으로 『삼국지』를 접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 종류의 『삼국지』가 저마다의 모습으로 세상에 얼굴을 내미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리라.

하지만 웅진주니어에서 2001년 출간한 후 새로운 표지로 선보이는 유중하 교수의 『삼국지 이야기』는 중국 문학을 전공하는 필자가 원전에 의거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랜 기간에 걸쳐 꼼꼼히 쓰여졌다는 점과, 국내외 각종 자료를 충실히 참조하여 생동감이 살아 있는 화가의 원색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가히 ‘어린이 삼국지’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천하를 호령한 영웅들의 이야기

특히 이번에 출간한 『삼국지 이야기』에서는 가장 빛나는 명장면을 권별 부제로 내세워 1권에서는 유비, 관우, 장비가 복사꽃 핀 뜨락에서 의형제를 맺는 장면인 ‘도원결의’를, 2권에서는 일대 위기를 맞은 조조가 하상 강가에서 배수의 진을 쳐 원소를 무너뜨리는 ‘배수진’을, 3권에서는 제갈량이 『삼국지』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전투에서 눈부신 승리를 거두는 ‘적벽대전’을, 4권에서는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가 빛을 발하는 ‘삼국천하’를, 5권에서는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사마의와의 일전을 불사하는 ‘출사표’를 다룸으로써 아이들에게 『삼국지』의 진면목을 소상히 보여주고 있다.

각 권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활약상에 따라 권별로 달리 인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존에 나와 있는 어떤 『삼국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삼국지 깊이 읽는 법’을 각권마다 본문이 끝나는 곳에 소개하고 있다. 즉 본문을 읽고 난 뒤 미처 몰랐던 사실을 이 글을 통해 새삼 깨달을 수 있다는 점과, 다시 읽게 될 때에는 훨씬 더 깊은 이해로 『삼국지』를 접하게 됨으로써 보다 큰 재미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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