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 후한, 오, 서진의 양주오군의 중심도시.
현재의 소주시. 상해의 번영이전은 장강하류 삼각지대로 가장 풍부한 도시로 이어졌다. 진말에 항우가 오를 거점으로 손책도 강동평정 후, 오를 본거지로 삼았다. 이때 후한의 오군태수 허공은 상소를 올려 손책을 항우와 비교해, 지방으로 보내야 한다고 조정에 말해 손책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 때문에 손책은 허공의 식객에게 암살당한다.
▶ 오성 - 오성은 동오덕왕이라 자칭하던 엄백호가 차지한 땅이었다. 손책은 엄백호를 몰아내고 오성을 차지하여 이 성을 자신의 본거지로 삼았다.
SubKorea.com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