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피 ▶ 후한의 기주 발해군의 중심도시. 이후 북위까지 계속 발해군의 중심도시였다. 발해군은 후반기에는 인구 백만을 넘는 대군으로 기주중에서도 최대였다. 발해태수로 취임한 원소가 타도동탁의 권병을 해서 이후의 거점으로 삼고...
● 진양 ▶ 후한 태원군의 관청. 또한 태원군이 속한 병주장관의 관청이기도 했다. 현재 산서성도 태원시. 189년 병주목으로 임명된 동탁은 여기에 주둔하지만 환관모살을 꾀해 낙양으로 진격하여 마침내는 실권을 쥔다. 당고조 이연이 ...
● 대현 ▶ 후한 태원군의 중심도시. 태원군이 속한 정주자사의 중심도시이기도 했다. 현재 산서생군 태원시. 189년, 정주목으로 임명된 동탁은 여기에 주둔했지만, 환관주살을 노리는 하진의 부름으로 낙양으로 진격해 드디어 조정의 실권...
● 북평 ▶ 후한 유주의 우북평군. 서진에서 북평으로 개칭됐다. 유주에 속한다. 오환 등 이민족의 습격을 받기 쉬운 지방이다. 공손찬이 유주목 유우에게 명을 받고 보병, 기병 일만을 이끌고 주둔해, 이민족 방위를 담당하던 장소이기...
● 양평 ▶ 후한의 유주 요동동군의 중심도시. 위, 서진에서도 계속 요동군의 중심도시였다. 2세기말의 공손도 이후, 대대로 공손 일족이 요동태수로서 이 땅에 군림했다. 237년, 공손연은 위에 반란을 일으켜, 다음해 토벌하러 온 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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