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훈(張勳) 156~
  
▶ 원술(袁術)의 장수로 원술이 스스로 제위에 오른 후 대장군이 되었다. 20만의 병사를 이끌고 여포군과 싸웠으나 한섬, 양봉의 배반으로 패주하였다.

▶ 원술 산하의 대장군. 원술이 황제를 참칭하고 7로의 군사를 동원하여 중원을 도모하려 할 때, 전군을 통설하였으나 한섬·양봉의 내응으로 허무하게 뭉글어졌다.

▶ 원술(袁術)이 병사 3천을 넘겨주고 얻은 손책(孫策)의 전국새를 명분으로 칭제(황제의 자리에 오름)를 단행한 직후에 대장군에 봉한 인물이 바로 장훈이다.

원술은 자칭 황제가 된 후에 곧장 20만의 병력을 7개 부대로 나눠 여포(呂包)가 있는 서주로 진군을 개시했는데, 이때 선봉부대인 제1로군을 맡은 장수가 대장군 장훈이였다. 그러나 운이 없게도 전장에서 맞닥뜨린 상대 장수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최고의 무장(武將)인 '일격필살 여포'였다. 전투 결과는 당연하게도 장훈의 패배로 끝났다(전투 이후 장훈은 행방불명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비록 어설픈 가짜 황제 원술이 임명한 직책이었지만, 대장군 장훈은 과묵하기 이를 데가 없었다. 삼국지연의에서 대사가 한 마디도 없었던 것이 이를 증명해 준다고 할 수 있겠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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