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쥐98!!
실제 삼국지와는 다른 각색된 픽션입니다.
유비, 관우, 장비의 실랄한 내면

삼국쥐98!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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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씁헐 쪼맨한 호모놈이 갑자기 괴물호모놈의
         바지를 벗기려고 한다. 이런 벌건 대낮에!! 종가생끼덜 이젠 못참겠다
         !!!!!!!!! 주먹을 날리려고 하는 순간!

유비 : "잠깐만요!!!!"

관우 : 앗!! 갑자기 다리를 봉쇄한 놈이 소리쳤다. 아~~ 살았다. 첨자놈이
         날 살려주려나 보다.

장비 : 쪼맨한 호모놈이 갑자기 소리쳤다. 움찔했다. 이런! 내가 순간 쫄다뉘~

유비 :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막상 소리는 쳤는데, 다음 할 말이
         없어 잠시 굳어있다가 말했다.
          "저기요~ 아까 쌩깐거 사과할테니 제발 좀 살려주셔요~~"
         씁헐~ 비굴함에 살을 떨었지만 살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관우 : ??? 이 쪼맨한 첩자생끼가 이상한 얘길한다. 무슨 뜻인지 죽어도
         모르겠다.

장비 : 쪼맨한 호모생끼가 미안하단다. 혹쉬 아까전에 날 찍었었나 싶어서
          살이 심히 떨린다. 근데 괴물호모놈이 뻥한 표정으로 갸웃거린다.

유비 : 사과를 하니 둘다 표정이 온순해졌다. 비굴했지만 살았다 싶어 안도감이
         밀린다. 근데 여전히 소도둑놈은 좀 안심하기 이르다.

관우 : 조용히 둘에게 물었다.
         "저 당신들 신분에 대해서는 저만 알고 있을께요. 살려주시면 안될까요?"
         으흐흑~~ 대가리 털나고 처음으로 목숨을 구걸했다. 차라리,
         배째고 죽고 싶은 심정이다. 저 턱에다 개털붙인거 같은 놈만 아니어도
         어떻게 해볼텐데. 이 잡기기술을 쓰는 놈은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

장비 : 아~~ 호모 씹생끼덜이 이해할수 없는 말을 지껄인다.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그러고 보니 남자끼리 즐길 놈들은 아닌거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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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 어제 무슨일 일어났었는지 기억이 잘 않난다. 이자식덜 술먹으면서 얘기를
         좀 해보니
         생각보다 괘안은 놈들이었다. 근데 관우놈은 아무래도 예전에 조직에 있었던 거
         같다. 그렇지 않고는 술먹다 말고 갑자기 손가락을 째고는 술잔을 휘휘
         저으며 피섞어 마시고 의형제맺다고 하겠는가? 조심해야겠다. 괜히 신경건들이면
        손가락 짜를라고 덤벼들지도 모른다. 요주의 대상이다.
        소도둑같은 장비놈은 역시 예감이 맞았다. 쌩 날라리 건달이었다. 소도 훔친적이
        있단다. 씹생기 생긴대로 놀아요. 그래도 내가 나이가 많다고 형님하며 대우
        해주는 걸보니 완존 호로 자식은 아닌거 같다. 집에서 좀 많이 맞았나보다.

관우 : 첩자라고 생각했던 놈들이 알고 보니 나하고 비슷한 생각을 한 건전한 사내들
         이었다. 근데 아직도 나이 많은 유비놈이 첨에 나보고 실랄한 웃음을 쪼갠 이유는
         모르겠다. 근데 종가 싸가지 없는 생끼다. 나이 좀 많다고 종가 으시대면서
         형님이라 부르란다. 괜히 손가락째고 피 짜냈다. 내가 잴로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 유비자식이 잴 많단다. 혹쉬 뻥때리는거 아냐? 미리 알았으면
         손가락 않째는건데...씹헐 죽음으로 후회된다.
         근데 개털붙인거 같은 장비놈은 다행이 나이가 어렸다. 씨헐놈 우리가 호모인줄
         알았단다. 종가 깔라다 말았다. 아무리봐도 인상이 종가 디럽다.
         근데 형님하면서 잘 따르는 거보면 집에서 종가 맞으면서 컸나부다.
         이 개털자식까지 나이 많았으면 파토 냈을꺼다. 종가 다행이다.

장비 : 씹헐놈들!~~ 내가 어린걸 눈치 깐나부다. 초반부터 나이밝히면서 사람을
         내리 깐다. 아우 쒸~~~ 뚜껑열린다. 씹생끼덜 나이 많다고 추켜세워주니깐
         종가 좋아하면서 술퍼마시는게 아무래도 이자식덜 집에서 막내로 있으면서
         형들한테 종가 맞으면서 자랐나부다.  그건그렇고 괴물같은 관우 이자식은
         그냥 형제 하자고 말로 하지, 왜 손가락을 째고 난리람? 씁헐 손가락째는데
         깊숙히 들어가서 종가 아펐지만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아무렀지도
         않은듯이 미소를 날려줬다. 관우놈는 분명 싸이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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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 종가 괴물같은 놈들을 동생으로 두니 두려울께 없다. 다음에 시장나가면
         건달들한테 시비 걸어봤야쥐. 동생들이 튀어나가 해결하겠쥐?
         쿠쿠~~ 짜릿하다. 아뉘!~~ 지금 내가 무슨생각을? 우린 이제 전장으로 나가
         빨간마후라 쌩끼들을 족쳐야 한다. 막상 가려고 하니 좀 쫄린다.
         하지만 아우들한테는 비장한 표정으로 이미지 관리를 했다.

관우 : 입영날짜가 잡혔다. 후후 드디어 뻘건깨떼들을 밟아줄 날이 온거다.
         근데 마땅한 무기가 없다. 카파는 가게에 가봤는데 종가 가벼운
         쇠조각들밖에 없다. 아무래도 거금주고 하나 맞춰야겠다. 그리고,
         말도 큼지막한걸로 찾아야 한다. 그냥 보통말에 한번 탔었는데,
         몇번 뛰니까, 말이 허리가 나가서 식음을 전폐한단다. 불쌍한것!!!
         아직 총각말이라고 하던데...
         개털장비놈은 아무런 느낌이 없나보다. 종가 단순무식한 놈이다.
         유비형님은 입영통지서 받고 나름대로는 비장한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눈빛은 쫄고 있었다. 씹생끼~~
         저거 분명 나이 많다고 한거 뻥이다.

장비 : 입영통지서 와서 드디어 빨간 거적때기들을 밟을 날이 왔다고들 종가
         티들 낸다. 어디 가서 얼마나 잘 싸우나 한번보자. 쫄기만 하면 기냥
         종가 패주야쥐. 특히 유비 이 기생오래비같은 놈은 종가 멋있어 보일라고
         표정관리한다. 씹생기~ 눈은 종가 쫄고 있으면서~~
         싸이코 관우놈은 말하고 무기를 사야겠다고 한다. 말을 탔더니 말 허리가
         나갔단다. 종가 뻥장군이다. 지가 무거우면 얼마나 나간다고...
         가서 기냥 잡히는데로 패주면 될껄 열라 띠들낸다. 근데 관우 이놈은
         아무래도 싸이코라서 빨간 거적때기들을 종가 잔인하게 다룰꺼 같다.
         혹쉬 귀때기 짤라서 목거리 만들어 매는거 아냐?
         분명히 살펴 보아야 할 놈이다. 무서븐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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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10월부터 한렉유머에 loba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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