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지 삼국지

박옥금 엮음  
정가 : 10,000원
574쪽 | A5신(153×223×26㎜,728g) | 2003년 11월 26일
문학과청년 펴냄

▶ 지은이 소개

박옥금 - 1927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하였으며 경남여고와 영남대를 졸업하여 안동여중고, 안동사범 교사를 지냈다. 1972년 시조집 ‘탑’으로 등단하였다. 한국시조시인협회 부회장, 한국여성문학인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시조문학상, 정운문학상, 노산문학상, 가람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시조집「한생 피는 뜻은」「생활의 서」「도농리 가는 길」「저 하늘 끝에서」「은하의 가을소식」「가지산을 넘으며」, 에세이집「여자의 강」, 편저「한국여류시조문학전집」, 평전「내가 아는 이영도, 그 달빛 같은」등이 있다.
  
▶ 책 표지 글

三國志! 중국은 이 하나만 갖고도 천하에 무엇이 부러우랴. 아무리 크고 찬연한 보석이라 한들 바꿀 수 있을까. 도도히 흐르는 강물이다. 그 깊이를 알 수 없다. 그 줄기를 따라가자면 점입가경이고, 그윽함이 돋는다. 난세의 영웅들이 한 벌뿐인 목숨을 깃털처럼 날리며 꽃밭을 이루던 전쟁. 삼국지는 무궁무진한 흥미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궁지에 몰릴 때 어떻게 처신해야 되는가를 가르쳐 주는 중국의 전쟁 소설이자 실지의 역사다. 세상에 어느 누가 벗이 없을까마는 나에게는 긴 세월을 지란지교(芝蘭之交)로 우정을 가구어온 벗이 있다. 나에게 큰 은인이기도 한 그 분이 어느 날
“삼국지에 있는 조조 · 유비 · 제갈량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얘기 좀 해 주십시오.”하기에
“그것을 아시자면 삼국지를 대강은 알아야 됩니다. 그 중요한 부분과 줄거리를 요약해서 편지로 써서 보내겠습니다.”
라고 답한 뒤, 내게는 벅찬 일이었지만 벗에게 보은한다는 기분으로 붓을 들었다.
- 편자의 서문 중에서

▶ 차례

책머리에

제1부 어지러운 천하
의로운 형제
황건적을 깨트렸으나
동탁의 등장
용맹스러운 관우
절세미인 초선
조조와 유비
서주에 부는 바람
조조, 대권을 잡다
여포의 말로
조조의 일인천하
관우의 충의
다시 만난 사람들
유비의 위기
삼고초려와 천하삼분의 계

제2부 불타는 적벽
장강에 이는 물결
오에 간 공명
주유의 계략
불타는 적벽
공명과 주유
천하 제일의 신랑
주유의 죽음
날개를 단 유비
유비, 익주를 얻다
왕자와 술사
한중왕 유비

제3부 거성, 오장원에 지다
관우의 최후
조조, 흙으로 돌아가다
눈물의 백제성
삼국의 정립과 제갈량
남만의 정벌
공명의 출사표
치솟는 촉에 흔들리는 중원
울며 마속을 베다
진창성과 기산의 싸움
공명과 중달의 대결
육정육갑
여섯 번째 기산으로
거성, 오장원에 지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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