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계 진화타겁(袗火打劫)
  
▶ 승전계(勝戰計)란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구비되었을 때 취하는 작전을 의미한다. 적군과 아군 전력에 관계없이 주도면밀한 계획과 기발한 지략으로 필승의 전세를 굳힌다.

▶ 제5계 진화타겁(袗火打劫):기회가 왔을 때는 벌떼처럼 공격하라.

적방에서 손해가 클 때는 이 기회를 틈타서 이익을 취한다. 이 계는 쾌괘에서 발전된 계책이다.

'진화타겁'은 불 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약탈을 한다는 뜻인데, 의역하면 남의 불난 집에 들어가서 닥치는 대로 물건을 훔친다는 것, 즉 적의 위기를 틈타서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드러난 약점뿐만 아니라 적국 또는 상대방의 내면적인 허점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

초나라의 장왕(壯王)은 진(陣)나라를 공략하기 위해 첩자를 보내어 그 허실을 살펴보게 했다.
"아직 진나라를 공격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인가?"
"성벽은 높고 해자(垓字)는 깊으며 방비는 철통과도 같습니다. 게다가 군사들이 먹을 군량과 군마들이 먹을 마초(馬草)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들은 진왕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음, 그렇다면 진나라를 칠 절호의 기회는 바로 지금이군."
"그것은 무슨 연유입니까?"
"진나라에 멸망의 징조가 보이기 때문이네."
"..."
"그래도 모르겠는가. 진나라와 같은 소국이 그토록 전쟁 준비를 했다면 필경 혹독하게 세금을 거두어들여 백성들의 원망이 비등하고 있을 걸세. 또 그 나라에서 그처럼 성벽을 높이 쌓고 물길을 깊이 팠다면 많은 백성들이 심한 노역에 시달렸을 것인즉, 그들은 모두 피로에 지쳐 마음속으로 깊이 원망하고 있지 않겠나."
과연 장왕은 군사를 일으켜 진나라를 쳐 대승을 거두었다.


▶ 제 5계 진화타겁 - 기회가 왔을 때는 벌떼처럼 공격하라

적방에서 손해가 클 때는 이 기회를 틈타서 이익을 취한다. 이 계는 쾌괘에서 발전된 계책이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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