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양(張楊) 치숙(稚叔)
  
▶ 상당태수(上黨太守)로 근왕병(勤王兵)에 참여한 17로 제후중의 한명. 잠시 여포를 거두었다. 후에 여포를 구원하려다가 부장 양추에게 죽음을 당했다.

▶ 출생:불명-사망:199년, 고향:병주 운중군, 소속:한나라

동탁(董卓)을 토벌하기 위해 원소(袁紹)를 맹주로 제후연합군을 결성하였을 때 전체 17로(路) 가운데 제15진으로 군사를 이끌고 참전했던 인물이다. 이때 직위가 하내태수(河內太守).

장양은 원소가 선발한 8로군에 속해 호로관을 향해 진군하던 중 여포(呂包)에게 무참히 깨지는 장면에서 잠시 잠깐 등장한다. 물론, 이름만 등장한 것이고 결과는 부하 장수 목순(穆順)의 패배.

그 다음 등장은 여포가 동탁을 죽이고 천하를 떠돌 적에 잠깐 장양에게 의탁했었다고 기술된 장면이었다. 그리고 헌제(獻帝:유협)가 장안을 탈출하여 낙양으로 향할 적에 하내태수로 있다가 헌제에게 음식과 비단을 바쳐 대사마(大司馬)에 봉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장양의 죽음은 앞서 말한 여포와의 교분에서 비롯되었다. 야포가 하비에서 조조(曹操)에게 포위당하자 이를 구하기 위해 출진한 것이 화근이었다. 그 자신이 데리고 있던 부장 양추(楊醜)에게 살해당했던 것이다. 이 장면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없고 조조가 병사에게 보고를 받는 중 언급되는 것으로 끝난다.

십상시 장양(張讓)이 망쳐놓은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했지만, 변변한 대사조차 한마디 없었기에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이 후세의 일반적인 평가다. 비록 짧기는 하지만 정사 삼국지 위서(魏書)에 당당히 하나의 열전으로 전한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

▶ 반동탁 동맹군

제1진 - 후장군 남양태수 원술
제2진 - 기주 자사 한복(韓馥)
제3진 - 예주 자사 공주(孔?)

제4진 - 연주 자사 유대(劉岱)
제5진 - 하내 태수 왕광(王匡)
제6진 - 진류 태수 장막(張邈)

제7진 - 동군 태수 교모(喬瑁)
제8진 - 산양 태수 원유(袁遺)
제9진 - 제북상 포신(鮑信)

제10진 - 북해 태수 공융(孔融)
제11진 - 광릉 태수 장초(張超)
제12진 - 서주 자사 도겸(陶謙)

제13진 - 서량 태수 마등(馬騰)
제14진 - 북평 태수 공손찬
제15진 - 상당 태수 장양(張楊)

제16진 - 오정후 장사 태수 손견
제17진 - 기향후 발해 태수 원소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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