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모(曹芼) 언사(彦士) 241~260
  
▶ 위(魏) 나라의 네번 째 황제. 조비의 손자로 조림의 아들이다. 사마씨의 손의 의해 제위에 올랐으나 사마씨 일족의 횡포를 걱정하여 스스로 자기의 세력을 이끌고 사마소(司馬昭)를 토벌하려다 성제에게 죽음을 당하였다.

▶ 위(魏)의 제4대 마지막 황제. 조비(曹丕)의 손자. 자는 언사(彦士). 즉위하기 전 고귀 향공(高貴鄕公)으로 있었는데, 사마사(司馬師)의 옹립을 받아 위(魏)에 올랐다. 사람됨이 강직하여 사마소(司馬昭)의 날뛰는 꼴을 차마 못 보아, 친위병을 거느리고 이들을 치러 나가다 성제(成濟)에게 찔려 죽었다.

▶ 출생:241년-사망:260년, 고향:예주 패국 초현, 소속:위나라

위나라 4대 황제로 14세였던 254년(가평 6년)에 사마사(司馬師)에 의해 옹립되어 제왕(齊王)이라 불리는 조방(曹芳)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되었다.

조모는 제위에 오른 지 6년째인 감로 5년(260년) 4월에 사마사의 뒤를 이어 위나라의 실권을 잡은 사마소(司馬昭)를 제거할 목적으로 시중 왕침(王沈), 상서 왕경(王經), 산기상시 왕업(王業) 등을 불러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당시 황제인 조모가 동원할 수 있던 병력은 오합지졸 300여 남짓. 조모는 이들을 이끌고 스스로 앞장서 사마소의 처소로 나아갔다. 이때 상서 왕경이 아직 때가 아님을 고하니,

"짐의 군사가 이미 행동을 개시하였으니, 경은 막지 말라."

300여 병력으로 사마소 휘하의 가충(賈充), 성수(成수), 성제(成濟) 등이 이끄는 수 천의 병력과 대치하였으니, 결과는 불을 보듯 뻔했다. 성제가 찌른 창에 바로 즉사하고 말았던 것이다. 성제가 창을 들고 조모가 타고 있던 연(輦:가마) 앞에 나타났을 때, 황제 조모가 마지막으로 외친 말은,

"필부(匹夫:하찮은 남자)가 어찌 이리도 무례하느냐!!"

황제를 시살한 필부 성제는 사건 이후, 삼족이 멸문을 당하는 화를 입고 말았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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