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유 공달(筍攸 公達 157~214), 출신지 : 불명, 직위 : 황문시랑 - 상서령
  
▶ 순욱(荀彧)의 종제. 관직은 상서령(尙書令)을 지냈다. 외우내현(外愚內賢)하였고 계모(計謀)가 많았다. 조조(曹操)를 따라서 정벌에 참가하여 기발한 공을 많이 세운다. 후에 조조의 위왕(魏王) 등극을 반대하다가 미움을 받아 58세로 죽었다.

황석영 01-60. 하진을 따라 영제를 대신해 유변을 제위에 세운다.

▶ 조조의 모사(謨事). 역시 모사인 순욱(荀彧)의 조카. 일찍부터 해내 명사로 황문 시랑(黃門侍郞)까지 지냈으나 시골로 내려가 있다가 숙부와 함께 그의 막하에 들었다. 조조가 적벽 대전의 보복으로 남침하려 할 때 서량(西 )의 마등(馬騰)을 높은 벼슬로 불러올려 죽여, 후고(後顧)의 염려를 없앴다. 조조가 위공(魏공)이 되로 할 제 순욱이 간하다가 죽음을 당하더니, 이 또한 조조를 위왕으로 받들려 할 때 간하다가, 그의 노여움을 사 그로 인해 병들어 10여 일만에 죽으니, 향년 58세였다.

▶ 순욱의 조카지만 나이는 여섯 살 위다. 처음에는 하진의 부름을 받아 황문시랑으로 임명되었지만, 그후 조조가 헌제를 맞아 도읍을 허창으로 옮겼을 때 부름을 받고 여남태수를 시작으로 순조롭게 출세해 군사로 임명된다.

198년 장수 정벌을 수행할 때, 무리한 공격을 피해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것을 진언하는데, 조조는 이를 듣지 않고 패배. 그 이후 조조는 순유를 존중한다. 207년에 중군사로 전임. 위 건국 후에는 상서령이 된다. 순유는 사려 깊고 치밀하며, 일을 처리하는 판단력과 신체의 위험을 피하는 지략을 겸비해 계략을 세운 후 누구에게도 누설하지 않았다. 조조도 '겉으로는 둔하고 겁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지략과 용기를 지니고 있다.'고 칭찬하고, 조비에게 그를 본보기로 삼으라고 이야기한다.

214년 손권 정벌을 진행하는 중에 58세로 사망. 조조는 그를 이야기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고 슬퍼했다고 한다. 순유가 쓴 <기책20종(奇策二十種)>은 종요만이 알고 있었는데, 순유가 한창 저작을 편집하던 중에 죽게 되어 세간에는 순유의 비책이 전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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