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료(張遼) 문원(文遠) 165~221 안문(雁文) 마읍(馬邑) 사람
  
▶ 원래 성은 섭(攝)이다. 무력이 탁월하고 도략이 깊으며 식견이 넓어 어떤 일이나 잘 처리한 인물이다.

원래 여포(呂布)의 장수였으나 여포가 죽은 후 조조(曹操)의 장군이 되어 많은 공을 세웠다. 합비를 수비할 땐 8백의 병력으로 10만의 오군을 격퇴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조비(曹丕)가 용배를 몰고 대군을 출정할 때 전장군(前將軍)으로 임하던 중 정봉(丁奉)의 활에 맞아 치료 중에 죽었다.

시호는 강후(剛侯)이며 관우(關羽)와 친분이 있는 인물로 '장료가 온다고 하면 세 살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는 말이 있다. 조조의 오대장 필두였다.

▶ 조조 막하의 용장. 안문 마읍(雁門馬邑) 사람으로, 본시 여포(呂布)의 장수로서 동분서주하였으나, 관우와는 전장에서 대하여도 마음이 통하여 서로 아끼었다. 하비성(下비城) 함락 때 붙잡혔으나 버티고 항복하지 않은 것을 유비와 관우가 충의지사(忠義之士)라고 조조에게 간청하여 목숩을 건지고, 그리하여 조조의 막하에 들었다.

관우를 일시나마 조조에게 귀순시켰던 것도 그 은의(恩義)에 대한 보답이었고, 전후 수십 차 출전에 무수한 공을 세웠으며, 동오(東吳)와 대항하여 합비(合 )를 지켰을 때는, 그의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울음을 그친다고 할 만큼 용명을 날리었다. 나중에 조비(曹丕)를 받들고 출병하였을 때, 노장 정봉(丁奉)이 쓴 화살을 맞고 허도(許都)에 돌아가 금창(金瘡)이 터져서 죽었다.

▶ 출신지 : 안문군 마읍현, 직위 : 군리 - 기도위 - 중랑장 - 관내후 - 진양후

본래 섭일의 자손인데, 흉노의 복수를 피하려고 성을 바꾼다. 동탁이 죽자 여포를 따라 서주로 도망쳐 각지를 전전한다.

조조가 하비에서 여포를 격파하자 군세를 이끌고 조조에게 항복, 중랑장으로 임명되고 관내후라는 작위를 받는다. 관도 전투에서는 장기를 무찌르고, 원소가 죽은 후에는 저곡과 오환족의 답돈을 토벌하여 북방 평정에 힘을 쏟는다.

적벽 전투에서는 조조를 습격하던 황개에게 화살을 쏴서 구원한다. 퇴로에서 복병으로 나타난 관우에게 이전의 은혜를 상기시켜 탈출을 묵인받고 무사히 귀환한다.

후에 합비를 수비하여 오의 손권과 수 차례나 전투를 벌인다. 처음 공방에서는 오나라 장수 송겸과 태사자를 토벌하고, 마침내 오군 10만에게 공격당했을 때는 소수 병력으로 손권을 궁지에 빠뜨린다.

이 전투로 오나라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져 장료라는 이름만 들어도 밤에 우는 아이들이 울음을 그쳤다고 한다. 그러나 224년 8월, 오와 촉의 동맹에 분노한 조비가 오 토벌에 나서고 그는 대장의 한 사람으로 종군한다. 하지만 오나라 서성의 계략으로 위군이 대패, 장료 또한 허리에 정봉의 화살을 맞고 그 상처가 깊어져 사망한다.

일찍이 장료는 손권과의 전투중 병이 들었는데, 그때 손권은 여러 장수에게, '비록 병에 걸렸지만 우리 적은 장료이니 주의하라.'고 명령한다. 손권이 얼마나 장료를 두려워 했는가를 알 수 있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한국 Korea Tour in Subkorea.com Road, Islands, Mountains, Tour Place, Beach, Festival, University, Golf Course, Stadium, History Place, Natural Monument, Paintings, Pottery, K-jokes, UNESCO Heritage, 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J-Cartoons, 일본 Japan Tour in Subkorea.com Tour Place, Baduk,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History, Idioms, UNESCO Heritage, E-jokes, 인도 India Tour in Subkorea.com History, UNESCO Heritage, Tour Place, Golf Course, Stadium, University, Pain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