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합(張合) 준예(儁乂) 167~231 하간(河間)군 정(鄭)현 사람
  
▶ 원소(袁紹)의 장수였으나 곽도의 말에 따라 고람과 함께 조조(曹操)에게 항복한다. 여러 차례의 정벌을 통하여 많은 공을 세우고 정서거기장군(征西車騎將軍)이 되었다. 촉과의 가정 싸움에서는 마속을 포위하여 격파시켰으나 공명(孔明)의 계책에 빠져 복병을 만나 목문도에서 목석(木石)에 깔려 죽었다. 그러나 그의 실력은 제갈량까지 인정을 하였다.

▶ 출신지 : 하간군 막현, 직위 : 사마 - 교위 - 정서거기장군

원래 원소의 부하였으나 관도 전투때 곽도가 모함했기 때문에 조조에게 귀순한다. 조조는 '한신(전한 고조의 장군)이 한(漢)으로 들어온 것 같다.'고 기뻐하며 편장군에 임명하고 도정후에 봉한다. 그후 각지를 전전하며 원담을 비롯해 한수, 장로를 토벌하는데 공적을 세운다.

한중 쟁탈전에서도 장합은 파동, 파서 두 군을 평정하고, 유비의 야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부신 활약을 보인다. 유비는 하후연보다 장합을 두려워하고 있었으므로, 전사한 하후연 대신 군의 총대장이 되어 각 진영을 거느렸다.

제갈량의 제 1차 북벌 때에는 가정에서 마속을 격파하지만, 제 3차 북벌 때에는 기산에서 적에게 포위 당한다. 그러나 창을 휘둘러 포위망을 뚫어 제갈량을 감탄시킨다. 사마의의 충고도 듣지 않고 퇴각하는 제갈량을 추격하다가 위연과 관흥에게 목문도까지 유인당해 화살이 비오듯 쏟아지는 속에서 어이없게도 최후를 마친다.

장합은 어떠한 사태에 빠져도 임기응변으로 대응할 수 있고 진영을 잘 정비하며, 전쟁의 상황과 지형을 파악하고 있었으므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제갈량도 그를 두려워 했다고 한다.

▶ 조조 막하의 용장. 자는 준문. 하간균 정현 사람. 본시 원소의 장수로 관도의 싸움 중에도 곽도의 반간계에 걸려 오래 있기 어렵게 되자, 고람과 함께 조조에게 항복하여 중용되었다.

당양파 싸움에서는 조운이 아두를 품에 품고 달려 나오는 것을 만나 싸웠었으나, 쫓기던 조운이 말과 함께 굴청에 빠졌다가 붉은 기운과 함께 솟구쳐 나와 달리는 것을 보고 놀랐다. 후세 사람들은 아두가 뒤에 황제가 될 복운이라고들 하였다.

여려차례 출전하여 공을 세운 뒤 사마의의 선봉이 되어 출전하였을 때는, 위기에 빠진 대릉을 단기로 달려 들어 건져 내었다. 이때 용맹을 본 제갈량은 그를 없애야겠다고 마음먹게 되고, 결국 목문도 깊이 유인해 들여 쇠뇌를 퍼부어 죽게 하였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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