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금(于禁) 문칙(文則) 159~221 태산(泰山) 거평(鉅平) 사람
  
▶ 위의 장수로서 정벌에 종사하기를 30년. 후에 방덕(龐德)과 함께 출정하였으나 관우(關羽)와의 싸움에서 잡혀 항복하여 오점을 남겼다. 뒤에 형주가 오(吳)에 돌아간후 위(魏)에 돌아왔지만,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조비(曹丕)가 벽화를 그려, 그곳을 그에게 파수를 맡기자 울화로 죽음. 시호는 이후이다.

▶ 출신지 : 태산군 거평현, 직위 : 군사마 - 안원장군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포신을 따라 전투에 나서고, 조조가 연주를 다스리자 동료와 함께 출두. 군사마에 임명되어 각지를 전전하며 수훈을 세운다.

옛 친구 창희가 반란을 일으켜 잡혀 왔을 때, 여러 장수의 반대를 물리친 후 조조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처형했다. 이처럼 매우 엄격하고 냉철하기 짝이 없어서 인심을 사로잡을 수 없었다.

219년 번성의 구원에 나서나 장마로 한수가 넘쳐 군대가 수몰했기 때문에 관우에게 항복한다. 이때 같이 있었던 방덕은 끝내 지조를 지키며 죽었는데, 이 소식을 들은 조조는 '내가 우금을 안지 30년이 되었지만, 오히려 생각지도 않던 위험에 처하여 방덕만도 못하단 말인가.'하고 탄식했다 한다.

관우가 패하자 오나라에 있다가 다시 위로 돌아가는데, 조비는 우금이 목숨을 구걸하는 벽화를 그리도록 지시해 이를 본 우금이 수치와 분노가 치밀어 사망하게 만든다.

▶ 조조 막하의 용장. 태산거평(泰山鉅平) 사람으로, 조조가 산동의 황건적(黃巾賊)의 잔당을 소탕하였을 때, 수백 군사를 거느리고 그의 수하로 들어왔다. 완성(宛城)에서 쫓길 때는 군기를 세우기 위하여 노략질하는 하후돈(夏侯惇)의 청주 군사를 무수히 죽이고도 변명하지 않고 방전에 힘써 장수(張繡)를 멀리 도망가게 하였다.

적벽 대전 때는 별로 경험도 없었건만 채모(蔡瑁) 장윤(張允)의 뒤를 이어 모개(毛 )와 함께 수군의 총지휘를 맡았다가 크게 패했다.

양양성(襄陽城)에서 관우와 맞섰을 때, 구원차로 대군을 이끌고 참전하였는데, 궁지에 바지자 항복하여 붙잡혀 옥에 갇혀 있다가, 그가 패사(敗死)한 뒤 손권이 보내주어 조조에게로 돌아갔다.

조비(曹丕)는 그에게 조조의 능 관리를 시켰는데 일국의 대장으로 적에게 항복한 것을 비루하게 여겨 조조의 공적을 그린 벽화가운데 그의 항복하는 양을 그려 넣었었기 때문에 이것을 보고 부끄럼과 노여움으로 병을 얻어서 죽었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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