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대표 & 사자성어 : 155년 ~ 190 ~ 200 ~ 210 ~ 220 ~ 230 ~ 250 ~ 270 ~ 284
삼국지 인물별 고사성어 - 위(魏), 촉(蜀), 오(吳), 기타
삼국지 인물별 처세술 - 조조, 유비, 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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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9 12:55:14
● 장절(張節) 212~265 ▶ 위(魏)의 충신으로 관직은 황문시랑(黃門侍郞)이었다. 사마염(司馬炎)이 위제 조환에게 양위를 재촉했을 당시 극심한 반대를 하다 노여움을 사 사마염 휘하의 병사에게 몰매를 맞아 죽었다. ▶ 위의 구신. 황문 시랑으로 있으면서, 사마염이 황제위를 뺏으려는 것을 꾸짓다가 죽음을 당하였다. ▶ 출생:불명-사망:265년, 고향:불명, 소속:위나라 사마염(司馬炎)이 진왕(晉王)이 된 후에 위나라를 찬탈하기 위해 황제 조환(曹奐)을 협박하자 옆에 시립하여 있다가 큰 소리로 사마염을 꾸짖었던 충절의 의인(義人)이다. 그가 말하길, "진왕의 말씀은 옳지 않습니다. 지난날 위무황제(魏武皇帝:조조)께서는 동쪽을 쓸고 서쪽을 쳐 없애며(東蕩西除:동탕서제) 남쪽을 무찌르고 복쪽을 토벌하여(南征北討:남정북토) 대업을 이루셨지, 결코 쉽게 천하를 얻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천자(조환)께서는 덕이 있으실지언정 죄는 없으신데, 어찌하여 무슨 까닭으로 남에게 나라를 양여하시라는 하십니까?" 사마염은 이러한 장절의 말을 듣고 크게 노하며, 한 층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장절은 천연스럽게 말했으니, "만약 진왕께서 양여를 강행하신다면 그것은 나라를 찬탈하는 도적이 될 것입니다." 장절은 이 말을 한 직후 사마염에게 맞아 죽었다. 목을 베어 죽임을 당한 것도 아니고 맞아 죽다니... |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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