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요(鍾繇) 원상(元常) 151~230 영천(穎川) 장사(長社) 사람
  
▶ 종회(鍾會)의 아버지이다. 조조(曹操)의 문사 중의 하나로 정위(廷尉), 태부(太傅)를 지냈는데 장안을 수비할 때 마초의 공격을 받아 패배한 적이 있다. 조예가 즉위하자 태전이 되었고 후일 정릉후(定陵侯)에 책봉되었다.

▶ 위(魏)의 문신(文臣). 영천 장사(穎川長沙) 사람으로 자는 원상(袁尙). 동무정후 시중 상서 좌복야(東武亭侯侍中尙書左僕射)의 엄청난 직책으로 조조의 동작대(동작대) 잔치에서 그의 덕을 칭송하는 글을 지어 올렸다. 장안군(長安郡) 태수로 있을 때는 마초(馬超)의 군대를 당해내지 못해 성을 빼앗기고, 아우 종진(鍾進)은 방덕의 칼에 맞아 죽었다. 백성을 다스리고 형옥을 다스리는데 뛰어나 남의 원망을 사는 일이 없었다 한다. 벼슬이 태부(太傅)에 이르고 정릉후(정릉후)에 봉해졌으며 뒤에 병으로 죽었다. 나중 촉한(蜀漢)을 토멸하고 죽은 종회(鍾會)가 바로 그의 아들이다.

▶ 출신지 : 영천군 장사현, 직위 : 상서랑 - 전군사 - 태위 - 태부

어린 시절 숙부 종유와 낙양으로 향하던 중 관상쟁이에게 '이 아이는 출세할 상이 있지만, 물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과연 10리도 못 가서 강에 빠져 죽을 뻔했기 때문에 종유는 그를 소중하게 길러 학문에 전념하게 만든다. 마침내 효렴으로 추천되고, 삼공(三公) 관청에 소환되어 정위정 황문시랑이 된다.

헌제가 장안에 있을 때에는 헌제를 장안에서 탈출시키는 데 비밀리에 활약하고, 어사중승에 임명되어 시중, 상서복야로 승진한다. 당시 마등과 한수가 서로 다투고 있었는데, 산동에서 싸우고 있어 배후의 움직임을 걱정했던 조조는 종요를 서방으로 파견한다. 종요는 마등과 한수에게 편지를 보내 설득하고, 두 사람 모두 각각의 자식을 인질로 삼아 조정으로 보낸다. 관도 전투에서는 말 2천 여 필을 군에 공급하며, 조조는 종요를 '한(漢)의 소하(蕭何, 한 고조의 심복으로 유명한 정치가)에 필적한다'고 편지에 쓰고 있다.

위가 건국되자 상국으로 임명된다. 그뒤 위풍이 모반을 꾀한 일이 있어 그를 추천한 책임을 물어 면직당한다. 조비가 왕위에 오르자 다시 대리가 되고, 문제가 즉위하자 태위로 승진한다. 명제 시대에는 태부까지 오른다. 230년에 죽고 성후라는 시호를 받는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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