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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영문 삼국지소설
● 강유(姜維) 백약(佰約) 206~264 천수(天水) 기현 출신 ▶ 촉(蜀). 지용(智勇)겸비의 재사로 평가된다. 벼슬은 대장군(大將軍)에 올랐으며 복룡(伏龍), 봉추(鳳雛)의 후계자로 일컬어진 인물이다. 기성(冀城)에서 제갈량(諸葛亮)에게 항복한 후 공명(孔明)의 중원(中原) 정벌에서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으며, 그가 죽은 후 후계자로서 병법을 전수받고 스스로 자신을 믿어 아홉 번이나 중원을 쳤으나 실패하여 국력을 쇠태시켰다. 촉(蜀)이 망한 후 위(魏)에 거짓항복을 하고 종회(鍾會)와 모반을 일으키나 실패하자 스스로 자결(59세)했다. ▶ 출신지 : 천수군 기현, 직위 : 상계연 - 정서장군 - 대장군 촉한의 장수. 자는 백약(伯約). 천수(天水) 기현(冀縣) 사람. 원래 위나라 천수태수 마준(馬遵)의 장수였으나 제갈량의 꾀로 촉에 투항하여 크게 신임을 얻었으며, 제갈량이 터득한 병법을 모조리 전수받았다. 제갈량이 세상을 떠난뒤 역시 뜻을 이어 여러차례 중원을 도모하려 하였으나 그때마다 또 제갈량 때와 똑같이 성공할 만하면 조정에서 환관의 농간으로 불러들여 일을 이루지 못했다. 유선앞에서 환관 황호(黃皓)를 꾸짖은 것이 화근이 되어 성도를 떠나 답중(沓中)에 둔전(屯田)하고 있다가 항복한 소식을 듣고 종회에게 거짓으로 항복하여 뒷일을 도모하려 하였다. 그리하여 종회와 의형제를 맺고 등애와의 사이를 반간하여 둘이 다 지친틈에 한실을 부흥시키려 하였던 것인데 실패로 돌아가자 위의 장졸을 무수히 죽이고 스스로 목을 쳐서 죽으니 그때 나이 59세(264년)였다. ▶ 촉한의 대장이요 제갈양의 계승자. 천수 기현(天水冀縣) 사람으로 자는 백약(백약). 천수 태수 마준(馬遵)의 부하로 있다가 제갈양의 제1차 위(魏) 정벌군을 맞아 잘 싸웠던 때문에, 제갈양은 꾀로 그를 고립시켜 항복받고 평생을 신변에 데리고 있으며 자기가 터득한 병법을 모조리 전수(傳授)하였다. 제갈양이 세상을 떠난 뒤 유일한 지주(支柱)로서 촉한의 황실을 버티었으며, 역시 뜻을 이어 여러 차례 중원(中原)을 도모하려 하였으나, 그때마다 또 제갈양 때와 똑같이 성공할 만하면 조정에서 환관(宦官)의 농간으로 불러들여 일을 이루지 못했다. 후주 앞에서 환관 황호(黃皓)를 꾸짖은 것이 화근이 되어, 목숨을 보전하고자 답중(畓中)에 둔전(屯田)하고 있다가, 후주가 항복한 소식을 듣고 종회(鍾會)에게 거짓으로 항복하여 뒷일을 도모하려 하였다. 그리하여 종회와 의형제를 맺고, 사사건건이 등애(鄧艾)와의 사이를 반간(反間) 놓아, 둘이 다 지친 틈에 한실(漢室)을 부흥시키려 하였던 것인데, 등애가 패해 죽은 뒤 종회를 꼬드겨 모반시켰다가, 실패로 돌아가자 위(魏)의 장졸을 무수히 죽이고 스스로 목을 쳐서 죽으니 향년이 59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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