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선(貂蟬) 177~
  
▶ 왕윤(王允) 부중의 가기(歌伎)로 자태가 아름다우며 가무를 잘하고 천성이 총명하여 대의를 알았다. 동탁(董卓)과 여포(呂布)사이를 선회하며 왕윤의 연환계(連還計)를 충실하게 실행하여 여포가 동탁을 제거시키게 만든다. 후에 여포와 평생을 같이 한다.

▶ 본시 사도(司徒) 왕윤(王允)의 집 가기(歌妓). 절세의 미인으로, 동탁(董卓)의 횡포와 나라의 어지러움을 한탄하다 왕윤의 눈에 띄어,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동탁과 여포(呂布)의 틈에서 그들을 꾀있게 농락하여 결국 여포로 하여금 동탁을 죽이게 하였다. 성사시킨 후는 여포의 실각(失脚) 유리(流離) 중에도 내내 그의 첩으로 지냈다.

▶ 고향:불명, 소속:무소속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최고 미인으로 본래 사도(司徒) 왕윤(王允)의 가기(歌伎)였다.

절의를 숭상하고 기개가 출중했던 사도 왕윤은 자신의 집에서 춤과 노래를 익히고 있던 초선을 마치 친딸처럼 아꼈는데, 초선 또한 왕윤을 친아버지와 같이 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초선은 왕윤이 무뢰한 동탁(董卓)의 횡포에 고민하고 있음을 보자 그간 길러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스스로 '연환계(連環計)'의 중심축이 되기를 자청하였다.

왕윤은 먼저 여포(呂包)를 집으로 불러 초선을 자신의 딸이라 하며 선을 보인 다음 여포에게 첩으로 초선을 시집 보낼 것을 약조하였다. 그리고 며칠 후에는 동탁을 초빙하여 동탁으로 하여금 초선을 데리고 가게 하였다. 이에 격분한 여포가 짧은 머리를 굴리며 왕윤에게 항의했지만 왕윤은 여포의 명목상 양아버지인 동탁이 며느리감을 먼저 데려간 것에 불과하다며 달램을 잊지 않았다. 그러나 동탁은 당연하게도 그럴 뜻이 없었으므로 여포와 초선을 짝지어주지 않았고, 이로 인해 이 둘 사이의 틈은 벌어지게 되었다.

다소간의 지략도 겸비하고 있던 초선은 예의 능숙한 연기를 통해 작전을 훌륭히 수행하여 동탁과 여포를 더욱 이간시켰으며, 중간에 동탁의 모사인 이유(李儒)가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해 개입을 시도하였지만 결국에는 여포가 자신의 양아버지인 동탁을 죽이게 되는 작전 결과를 이루어 내게 된다.

동탁 사후, 초선은 첩의 신분으로 여포에게 의지하였으며, 여포 사후에는 조조에 의해 허창성으로 보내졌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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