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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 [원서 : 左手史記 右手三國 (2008)]
시대와 인간을 통찰한 위대한 두 역사서의 만남
밍더 저 / 홍순도 역 / 김영수 감수
  
정가 : 22,000원
더숲 펴냄, 2009-07-13
643쪽, 136*200mm
ISBN-13 : 9788996279501
ISBN-10 : 8996279501

▶ 지은이 소개 

저 : 밍더 (明德)

중국의 고전 및 전통문화연구 분야의 대표적인 저술가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작가다. 오랫동안 편집자로 활동하며 중국 내 여러 유명 출판사에서 주간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역사와 철학, 사회과학 분야의 유명한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었다. 그 중 생활철학시리즈 『내려놓음』『버림의 지혜』『어리석음의 전술』 등은 전중국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오랫동안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역 : 홍순도 (洪淳道)

경남 진양 출신으로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보쿰 대학에서 중국정치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매일경제신문과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1997년부터 9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중국에서 활동했다. 이후 중소기업체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중국 전문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제8회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1997년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공동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럭키강건 부사장도 역임했다. 현재 기업체의 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중국 전문 작가 및 번역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 『따꺼』, 『황혼의 상하이탄』, 『명가의 탄생』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중국의 천하대란』, 『중국의 혁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중국 그 거대한 행보』, 『수다쟁이 장따민의 행복한 생활』,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 『화폐전쟁2』, 『삼국지 강의』 등이 있다.

감수 : 김영수

홍익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고대 한·중 관계사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국 소진학회 초빙이사, 중국 사마천학회 회원이며, 전 영산 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중국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특히 사마천과 『사기』를 역사 현장과 결합하여 심도 있게 연구해오고 있다. 2007년 32시간에 걸쳐 방영된 EBS 특별기획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에서 그간의 성과를 대중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사기의 인간 경영법』『치명적인 내부의 적 간신』『중국사의 수수께끼』가 있고, 현재『사기』 완역이라는 방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책 소개

세상의 모든 경영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는 『사기』와 『삼국지』를 한 권으로 만난다!

중국 최고의 지혜서이자 인간학의 보고 『사기』와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베스트셀러 『삼국지』에서 보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성공과 처세의 지혜,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이야기를 골라 한 권으로 엮었다. 중국의 고전과 전통문화연구 분야의 대표 저술가인 저자는 두 권의 고전에서 현세의 난국을 풀어나갈 수 있는 개인적·사회적 해법들을 찾아 제시한다.

『사기』는 사람의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삼국지』는 삼국의 경쟁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주로 어떤 일에 대한 방법과 대책이 주요 내용이 된다.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있고 교훈적인 역사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과 새로운 성공의 필수전략을 만나보자. 고전의 지혜에 목말라했던 사람들, 현실의 막막함과 미래의 불안감으로 길을 헤매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랜 지혜의 정수를 전하는 책이다.


▶ 출판사 리뷰

시대와 인간을 통찰한 위대한 두 역사서의 만남!
힘겨운 시대에 인생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침반과 같은 책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는 130권 52만자 분량의 중국 최고의 지혜서이자 인간학의 보고 『사기』와,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베스트셀러 『삼국지』에서 보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성공과 처세의 지혜,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은 이야기들을 골라 엮은 책이다. 

『사기』는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었을 만큼 세계인의 고전이자 동양정신의 대표적 고전으로, 중국의 대문호 루쉰(魯迅)이 ‘사가지절창(史家之絶唱)’이라 극찬했을 정도로 중국 최고(最古)의 사서이다. 또한 역사적 사실의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문장’이라고 일컬어지는 문학성과 철학을 두루 갖춘 귀한 고전이자 명저라고 손꼽히고 있다. 『삼국지』 역시 『사기』 못지않은 역사성과 소설적 재미를 갖춘 동양 고전의 불후의 베스트셀러로, 시대를 초월한 성공과 처세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것이 바로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사기』와 또 다른 관점의 『삼국지』가 출간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는 시대와 인간을 통찰한 이 위대한 두 역사서 『사기』와 『삼국지』가 중국의 고전 및 전통문화연구 분야의 대표 저술가 밍더에 의해 마침내 함께 만났다. 심화된 경기침체와 경제성장률 저하, 기업의 파산, 경기 둔화로 인한 청년 실업률 증가 등 전세계적인 경제공황 속에서 많은 경제학자들이나 CEO들은 이 난제들의 해법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 많은 이들이 고전의 위대함을 깨닫고 기본으로 돌아가 고전에서 그 해답을 구하려고 한다. 그 속에서 중국 고전의 대표적인 저술가로 알려져 있는 저자 밍더는 고전 가운데 시대를 뛰어넘어 현세의 난국을 풀어나갈 수 있는 개인적·사회적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는 최고의 책 『사기』와 『삼국지』를 택해 그것을 한 권에 농축시켰다.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는 출간된 후 중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동안 『사기』와 『삼국지』를 재해석하는 책이 수없이 출간되었지만, 『사기』와 『삼국지』에 대한 독자들의 욕구를 채우기에는 그 양이 너무도 방대했고, 그것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어떤 책도 감히 따를 수 없는 시대의 명저 두 권은 고전의 지혜에 목말라했던 사람들, 현실의 막막함 미래의 불안감으로 길을 헤매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랜 지혜의 정수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역사와 실수는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사는 우리에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성공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제시

의리(義理), 탐욕(貪慾), 관용(寬容), 인욕(忍辱), 심세(審勢), 처세(處世), 응변(應變), 겸양(謙讓), 계획(計劃), 차력(借力), 기승(奇勝), 용인(用人), 적응(適應), 원견(遠見), 허실(虛實), 진퇴(進退), 신의(信義) 등 이 책은 개인과 사회에 필요한 지혜의 기본적인 덕목들이자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성공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처세의 노하우들을 담고 있다.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있고 교훈적인 역사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와 실수는 반복되고 되풀이됨을 잊고 사는 우리에게 현재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과 올바른 선택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원칙과 기본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통찰과 깨달음, 새로운 성공의 필수전략을 전해준다. 

세상의 모든 경영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는 『사기』와 『삼국지』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와 경영자는 물론,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살아 있는 지침서이자 최고의 선택이다!

이 책은 상편 「사기」편과 하편 「삼국지」편으로 구성돼 있다. 상편 「사기」는 「항우본기 제7」「진세가 제 9」「월왕구천세가 제 11」「계포란포열전 제40」「오자서열전 제6」「여불위열전 제25」 등 주로 「본기」와 「세가」,「열전」에서 뽑아낸 내용들로, 황제·제후에서부터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여러 인간 군상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득 담고 있다. 하편 「삼국지」 역시 역사 속에 집약된 탁월한 처세술과 치밀한 전략의 기술을 소설적 구성으로 보여줌으로써 글읽는 재미와 세상을 사는 지혜, 인생의 진수까지 함께 전해준다. 688쪽에 이르는 적지 않은 분량의 책이 부담 없이 쉽게 읽힐 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세상의 모든 경영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는 『사기』와 『삼국지』는 인생의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조직을 이끄는 리더 또는 경영자들에게는 시대를 막론하고 필독서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그 방대한 분량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만큼, 한 권으로 읽는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는 좀더 많은 독자들?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왜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인가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동쪽을 서쪽보다 중시하고 우대했다. 동쪽은 왼손에 해당하는 것으로, 반세기를 다룬 『삼국지』에 비해 중국 역사 5천 년 중 3천 년 역사를 다루고 있는 『사기』가 역사적 비중에 있어서도 훨씬 큰 중요도를 차지한다. 따라서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가 위치한 것이다. 두 권은 서로 다루고 있는 부분이 다르다. 『사기』는 사람의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는 반면, 『삼국지』는 삼국의 경쟁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주로 어떤 일에 대한 방법과 대책 등이 중심이 된다. 따라서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사람’과 ‘일’에 관한 모든 것을 두루 아우름으로써, 시대의 획을 그은 두 역사서를 양손에 들고 성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삼국지』가 경영자에게 처세와 전략을 가르친다면, 『사기』는 경영자들에게 통찰과 지혜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사기』와 『삼국지』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잘 정리하였다. 조직의 창조성과 혁신을 바라는 경영자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이홍 (광운대학교 전 경영대학장, 『지식점프』『자기창조조직』 저자)

『삼국지』나 『사기』를 제대로 읽은 리더가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이 두 권의 위대한 고전에 나오는 고사성어나 인물들의 이야기는 한국의 지식인들이라면 항시 듣고 활용해왔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해답의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부의 기원The origin of wealth』 역자)

『사기』와 『삼국지』는 인간과 세상을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텍스트다. 이 책은 두꺼운 두 권의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과 방대한 일화들을 한 권에 솜씨 있게 모았다. 두 고전을 언제나 손이 닿는 곁에 두고 활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다.
- 김무곤 (동국대학교 신방과 교수, 『NQ로 살아라』 저자)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옛날 사람들의 마음 씀씀이와 지혜에 혀를 내두르고 절로 머리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수천 년 동안 인정받아온 도덕규범이나 처세의 기준이 왜 지금도 유용한지 알게 될 것이다. 또 사회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인 나아가고 물러나야 할 때에 대한 영감과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역사를 훼손하지 않은 범위 안에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재가공한 대중 역사서는 독자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런 점에서 『사기』와 『삼국지』를 선택했다는 것은 보증수표를 든 것이나 마찬가지다.
- 김영수 (『사기의 인간 경영법』『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저자, 『모략』 편역자)
 

▶ 차례
 
상편_ 왼손에는 『사기』

제1장 의리(義理)
몸과 마음을 바르게 세워 천하 구제를 자신의 임무로 삼다 / 약법삼장(約法三章)으로 일생의 위대한 업적을 이뤄내다 / 바른 몸과 마음으로 집안과 나라를 다스리다 / 의로움으로 감동시키고 이치로 설복시켜라 / 의를 먼저 내세우면 난쟁이도 거인이 된다 / 불의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다 

제2장 탐욕(貪慾)
작은 이익을 탐하다가 나라의 멸망을 초래하다 / 득실(得失)의 변증법 / 색(色)을 탐하면 반드시 망한다 69 / 작은 이익을 탐하면 화를 자초한다 / 부귀가 인생의 화근이 되게 하지 말라 /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면 손해도 감수해야 한다 

제3장 관용(寬容)
작은 일에 구애받지 않아야 인재를 제대로 볼 수 있다 / 포용은 아량 있게 처세는 뛰어나게 / 물러날 때를 알고 남을 위해 공덕을 쌓다 / 상대를 후덕하게 대하면 그에 상응한 보답이 돌아온다 / 남의 실수를 용서하면 자신의 생명을 보전할 수 있다 

제4장 인욕(忍辱)
순간의 치욕을 참아 후세에 아름다운 얘기를 남기다 / 남의 다리 밑을 기어가는 치욕을 견딘 끝에 출세하다 / 상황에 따른 성실한 처세로 성공을 거머쥐다 / 불만은 겉으로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 물러나는 것이 진격하는 것이다 / 복수를 갚는 대업을 위해 치욕을 참다 

제5장 심세(審勢)
뚝심 있는 행동도 때에 따라서는 유보할 수 있어야 한다 / 적을 많이 만들지 않는 원교근공(遠交近攻) 전략 / 원칙에 얽매이는 진부한 생각은 능력이 아니다 /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의심을 피하는 길이다 / 다른 사람을 자신의 생각대로 이끌다 / 옛 원칙을 지켜 무위의 정치를 이룩하다 

제6장 처세(處世)
기묘한 통합전략으로 제후와 백성들의 지지를 얻어내다 /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전략으로 삼다 / 용맹을 뽐내는 만용은 진정한 역량이 아니다 / 강요하기보다 스스로 인정하게 하라 / 생떼 같은 장난의 예술 / 실(實)로 허(虛)를 공격하면 최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제7장 응변(應變)
성공적 처세를 하려면 임기응변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 민첩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다 / 형세를 정확히 꿰뚫지 못하면 죽음을 면치 못한다 / 임기응변의 요체는 마음을 공략하는 데 있다 / 필요할 때는 가장 귀중한 물건이라도 내놓는다 / 벽에 부딪친 뒤에는 즉시 방향을 바꿔야 한다 

제8장 겸양(謙讓)
낮은 어조로 말하면 인심을 얻을 수 있다 / 너무 심하게 떠벌이면 자신이 목표가 될 수 있다 / 자만해 우쭐거리는 것은 재앙의 조짐이다 / 성공한 날이 물러날 때다 / 어수룩하게 보여야 신임을 얻는다 / 겸손하고 예의 있는 행동이 기회를 만들어준다 / 극단적으로 엇갈린 두 사람의 운명 

하편_ 오른손에는 『삼국지』

제9장 계획(計劃)
형세를 분석하고 큰일을 도모하다 / 나를 알고 남을 아는 것이 승리의 답안지 321 / 사실에 근거해 모략을 짜고 실제 역량에 맞게 행동하라 / 모략의 도는 형식에 구애되지 않는다 336 / 중요한 순간에 지모를 쓰지 않으면 반드시 망한다 343 / 변화에 대응해야 패업을 도모할 수 있다 349 

제10장 차력(借力)
종규를 불러 귀신을 때려잡고 이름을 빌려 패업을 완성하다 / 편지 한 통으로 남의 힘을 빌려 포위를 풀다 / 남의 힘을 빌려 이득을 얻고 혼란의 와중에도 승리를 챙긴다 368 / 남의 손을 빌려 나의 걱정을 해소한다 / 화살을 만드느니 차라리 빌리는 게 낫다 379 / 선조의 이름을 팔아 몸값을 올리고 명분에 의지해 성공하다 

제11장 기승(奇勝)
질곡을 돌파해 새로움을 창조하다 / 정면에서 대적하기 어려우면 측면을 두들기라 /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고 마음을 공략하는 것은 상책이다 / 급소를 잡아 주유를 세 번이나 기절시키다 / 교묘하게 자원을 활용하고 실정에 맞게 대책을 세우다/ 어려운 일은 한없이 미루라 

제12장 용인(用人)
천하의 인재를 받아들여 일세의 위업을 이루다 / 조운의 자존심을 자극해 잠재력을 폭발시키다 / 부드러운 것에는 부드러움으로 강한 것에는 강함으로 / 인심을 얻어 인정으로 사람을 움직인다 / 상은 타당하게 격려는 이치에 맞게 / 큰 도량을 갖고 덕으로 복종시키다

제13장 적응(適應)
일을 원만하게 처리해 몸을 보존하다 / 일을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스스로 화를 부른다 / 다른 사람을 예로 대하면 마지막에 진심어린 보답을 얻는다 / 진퇴양난의 상황에 몰리면 절충해서 행동하라 / 일을 경망스럽게 처리하면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 덕행(德行)의 기본은 믿음이다 

제14장 원견(遠見)
눈을 크게 떠 멀리 내다보고 허명(虛名)을 바라지 말라 / 칠종칠금으로 대국(大局)을 꾀하다 / 전체 국면을 읽는 원대한 전력을 품으라 / 남에게 이익이 돼야 나한테도 이익이 된다 /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고 마차를 버려 장군을 살리다 / 일순간의 고통을 참으면 일생이 편안하다 

제15장 허실(虛實)
허실을 잘 가리지 못하도록 성을 비워 적을 물리치다 / 허장성세 성동격서 / 진실을 감추고 거짓을 보이라 / 주유가 죽음을 위장해 적을 유인하다 / 거침 속에 섬세함을 숨긴 장비의 사기

제16장 진퇴(進退)
형세를 잘 판단해 물러날 때는 물러나야 한다 / 상대의 예봉을 피해 한 걸음 물러나 제압한다 / 그치는 것을 아는 자가 지혜롭고 제때 물러나는 자가 현명하다 / 물러남으로써 나아가고 잡기 위해 놓아준다 / 나아가려면 물러남을, 성공하려면 실패를 생각해야 한다 / 나라를 세우려면 먼저 신하를 자칭하라 

제17장 신의(信義)
신의와 예의를 지키기 위해 천 리를 단기로 달려가다 /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다 / 사보다는 공을 앞세우고 같음을 구하되 다름을 인정한다 /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처세에 실패한다 / 충정을 먼저 내세우고 용맹으로 길을 개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