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

나관중 지음 / 이동진 옮김  
정가 : 10,000원
총서명 : 해누리 페이퍼백 시리즈 1
562쪽 | B6 | 2001년 7월 2일
해누리 펴냄

▶ 지은이 소개

나관중(羅貫中) - 중국 명나라 초기의 작가로 산서성 태생으로 본명을 본이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최하급 관리였다는 것밖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송대와 원대에 유행한 이야기책을 기초로 구어체 장편소설을 쓴 선구자였으며 시내암과 함께 쓴「수호지」외에「평요전」등 여러 편의 소설과 3편의 희곡집을 남겼다.

이동진 - 황해도 신천 출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방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이탈리아 참사관, 주일 총영사, 주벨기에 공사,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데뷔한 후「한의 숲」외 18편의 시집·희곡집「금관의 예수」, 장편소설「우리가 사랑한 죄인」이 있다. 번역서로는「장미의 이름으로」「걸리버여행기」외 다수가 있다. 독일 Peperkorn의 영문판 한국문학시리즈 제1권 시집「내 영혼의 노래」를 출간했다.
  
▶ 책 표지 글

아직도 삼국지를 완독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삼국지가 기존의 도포자락처럼 길고 도식적이며 전개가 장황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시대는 반도체의 칩처럼 질량과 속도가 압축되어 재미와 지혜도 합리적인 절약이 요구되고 있다. 해누리판 삼국지는 한문투의 문체를 한글체로 대폭 바꾸고 사소한 등장인물과 장면을 과감히 잘랐으며 난해한 대목을 쉽게 풀어 써서 긴장과 속도감을 살렸다. 한권으로 열권열권을 독파하게 만든 것이다. 완독하신 분은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아직 읽지 못하신 분은 해누리판 삼국지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평역자의 서문 중에서

▶ 차례

제1장 불타는 제국
제2장 낙양은 초토가 되다
제3장 소패왕
제4장 영웅 호걸은 누구인가
제5장 서주성의 맹주
제6장 적벽에서의 대승리
제7장 소열 황제를 위하여
제8장 제갈공명의 마지막 날
제9장 삼국통일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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