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옹(簡雍) 헌화(憲和) 167~ 탁군(啄郡) 출신

▶ 촉(蜀)의 문사(文士).

유비와 동향 출신으로 의용군 시절부터 유비를 따라다니며 사신이나 참모로서 활약했다. 촉으로 간 후에는 소덕장군으로 임명되었고 관직은 종사낭중(從事郎中)에 이른다. 병사하였다.

▶ 간옹 헌화(簡雍 憲和 ?~?), 출신지 : 탁군, 직위 : 종사중랑 - 소덕장군

유비와 동향으로 최고참 신하. 유비가 형주로 부임하자 종사중랑에 임명되고 언제나 유비의 대화 상대가 되어 종종 사자 역할을 수행한다.

유비가 익주로 들어가자 유장의 사자로 나서고 유장도 그를 마음에 들어해, 그후 성도 성문이 열리고 항복할 때는 유장과 같은 가마를 타고 성에서 나온다. 소덕장군으로 승진하지만 무심하고 오만한 성격이 달라지지 않아 유비 앞에서도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고 팔걸이 의자에 기대어 응대하기도 한다. 제갈량 이하에 대해서는 자기만 긴 의자를 차치해 옆으로 기댄 채 논의. 그렇지만 반감을 사지 않은 것으로 미뤄볼 때,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유머 감각도 뛰어나 당시 금주령이 내려 주조용 도구를 가지고 있었던 것만으로도 같은 죄로 취급되었다. 간옹이 유비와 함께 거리로 나가 남녀가 함께 걸어가는 것을 보고 '저 두 사람은 음란하므로 처벌해야 한다'고 말한다. 유비가 그 이유를 묻자 '저자들은 음행할 도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해, 유비는 큰 소리로 웃고 법 집행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 유비 막하의 장수. 유비와는 동향 사람으로 자를 헌화(憲和)라 했다. 여포(呂布)가 유비를 치려 할 때 조조와의 사이에 연락을 취하였다. 공명이 서촉에 출병한 유비를 도우러 갈 때도 동행하였다. 여러 해 사신으로 노고가 많았으며 병으로 죽었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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