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무(耿武) 字:불명, 출생:불명-사망:191년, 고향:불명, 소속:한복군
기주목(冀州牧) 한복(韓服)의 연봉 1,000석 짜리 6급 비서실장.

▶ 한복(韓馥)의 부하로 원소(袁紹)를 부르려는 한복을 말리나, 한복이 이를 듣지않자 관순(關純)과 함께 원소를 처치하기 위해 매복해 있다가 안량(顔良)에게 죽임을 당한다.

▶ 초평 2년(191년)에 하북의 맹주 원소(袁紹)가 그의 모사 봉기(逢紀)의 계책을 채택하여 차도살인계(借刀殺人計)로 한복이 관할하고 있던 기주를 차지하려고 먼저 공손찬(公孫瓚) 사람을 보내 한복을 치도록 했다. 그리고 한복에게도 사람을 보내 공손찬이 군마를 이끌고 기주를 치려 한다고 알려주자, 한복군 내부에서는 봉기의 말대로 원소에게 구원을 청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알량한 모사 순심(荀諶)이 한복에게 진언한 것.

이를 가로막고 나선 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경무였다. 경무 왈,

"... 군량을 주지 않으면 스스로 망할 그(원소)에게 무엇 때문에 기주를 맡기시려 하십니까. 그를 불러들이는 것은 양떼 가운데 호랑이를 넣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미 결단이 선 한복은 기주별가 관순(관순)을 파견해 구원을 청했다. 경무는 물러나 탄식하며 말했다.

"기주는 이제 끝이다."

그러나 경무의 결단도 한복 못지 않게 강했으니, 그것은 성밖에 매복해 있다가 원소가 나타나면 기습 암살하는 것이었다. 마지 못해 원소에게 다녀온 관순도 경무와 생을 같이 하기로 했다.

마침내 원소가 군사를 이끌고 기주성에 이르자, 경무와 관순은 칼을 빼어 들고 원소에게 달려들었다. 결과는 암살 실패. 원소를 호위하던 안량(顔良)과 문추(文醜)에게 단 한 칼에 죽음을 당한 것이었다.

▶ 기주목(冀州牧) 한복(韓馥)의 장수. 원소(袁紹)의 침공을 막으려다가 안량(안량)에게 허무하게 죽었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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