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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황룡사 쌍등배 제7국
조회 수 470 추천 수 0 2015.02.14 15:24:52일정시작 : | 2014-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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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색상 : | #77CC00 |
김혜민 3연승! 한국 대회2연패 가자
후지사와, 루자 이어 오쿠다 아야까지 제압… 2차전은 4월6일 속개
여류국수 김혜민 7단이 흐름을 완전히 한국으로 돌렸다.
22일 중국 장쑤성(江蘇省) 장옌(姜堰)시에서 열린 제4회 황룡사 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제7국에서 한국 세 번째 선수 김혜민 7단이 일본 세 번째 선수 오쿠다 아야(奥田あや) 3단을 상대로 280수 만에 흑으로 3집반승하며 3연승을 달렸다.
김혜민의 노련함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오른쪽 싸움에서 오쿠다가 오른쪽 귀를 파내며 실리로 앞서던 시점에 중앙 쪽 연결 처리 미숙을 발견한 김혜민은 오쿠다의 곤마를 가운데로 몰아 알기 쉽게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곤 부드럽게 판을 이끌면서 우세를 굳혔다. 큰 차이는 아니었기에 끝내기가 승부의 초점이 됐는데, 김혜민은 종반에도 불안한 움직임 없이 마무리했다.
22일 중국 장쑤성(江蘇省) 장옌(姜堰)시에서 열린 제4회 황룡사 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제7국에서 한국 세 번째 선수 김혜민 7단이 일본 세 번째 선수 오쿠다 아야(奥田あや) 3단을 상대로 280수 만에 흑으로 3집반승하며 3연승을 달렸다.
김혜민의 노련함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오른쪽 싸움에서 오쿠다가 오른쪽 귀를 파내며 실리로 앞서던 시점에 중앙 쪽 연결 처리 미숙을 발견한 김혜민은 오쿠다의 곤마를 가운데로 몰아 알기 쉽게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곤 부드럽게 판을 이끌면서 우세를 굳혔다. 큰 차이는 아니었기에 끝내기가 승부의 초점이 됐는데, 김혜민은 종반에도 불안한 움직임 없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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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는 위대한 자각과 깊은 심정을 가진 사람에겐 항상 필연적인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