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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 2018.10.22 08:10:00 | 본문 건너뛰기 쓰기
04 슈베비셰 알프에 있는 동굴과 빙하기 예술
Caves and Ice Age Art in the Swabian Jura
Germany
N48 23 16 E9 45 56
Date of Inscription: 2017
Criteria: (iii)
Property : 462.1 ha
Buffer zone: 1,158.7 ha
Ref: 1527
Modern humans first arrived in Europe 43,000 years ago during the last ice age. One of the areas where they took up residence was the Swabian Jura in southern Germany. Excavated from the 1860s, six caves have revealed items dating from 43,000 to 33,000 years ago. Among them are carved figurines of animals (including cave lions, mammoths, horses and bovids), musical instruments and items of personal adornment. Other figurines depict creatures that are half animal, half human and there is one statuette of a woman. These archaeological sites feature some of the oldest figurative art worldwide and help shed light on the origins of human artistic development.
현 인류가 유럽에 처음 도착한 것은 마지막 빙하기인 43,000년 전이다. 그들 중 한 무리가 거주한 곳은 독일 남부의 슈베비셰 알프(Schwäbische Alb, Swabian Jura, 슈바벤 산맥)이었다. 1860년대부터 발굴을 시작한 이 산맥의 6개 동굴에서는 43,000년~33,000년 전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그 중에는 동물 형상(동굴 사자, 매머드, 말, 소 등)의 조각상, 악기, 개인 장식품 등이 있었다. 또 다른 조각품들에는 반인반수가 묘사되어 있기도 하고, 여성 형상이 조각된 조각상도 한 점 발견되었다. 이 고고학 유적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最古)의 조형 예술품이 발견되었고, 이는 인류 예술 발전의 기원을 밝히는 유물들이다.
Germany-UNESCO2017 World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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