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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091 명승 제91호 한라산(漢拏山) 선작지왓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남동 산 1-0 kmyungsungskmhjjeju
 
한라산 선작지왓은 털진달래, 산철쭉을 비롯한 낮은 관목류가 널리 분포하며, 4월부터 6월까지 털진달래의 연분홍색과 산철쭉의 진분홍색으로 온 지역을 뒤덮어 산상 화원의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며, 눈 덮인 설원의 한라산 정상과 어우러진 경관은 선경(仙景)을 만들어 자연경관 가치가 뛰어나다.

한라산 일원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및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작지왓은 한라산 고원의 초원지대 중 영실기암 상부에서 윗세오름에 이르는 곳에 있는 평원지대로서, 선작지왓은 ‘작은 돌이 서 있는 밭’이라는 의미가 있는 곳이다.

산철쭉, 털진달래, 눈향나무, 시로미의 군락이 넓게 발달해 있고 누운오름 아래는 연중 물이 흐르는 노루샘이 있다. 그 주변은 백리향, 흰그늘용담, 설앵초, 구름송이풀 등이 자라는 고원습지가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큰 지역이다.

명승 지정기준 중 자연경관이 뛰어난 산악·구릉·화산 등에 해당하고, 식물의 저명한 군락지에 해당한다.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른 자연유산에 해당하는 곳 중에서 자연의 미관상 뚜렷한 가치를 갖는 것에 해당된다.
 

====================선작지왓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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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선작지왓 설원에서 새해맞이하세요
지역명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사위가 고요하다. 2시간여 오르니 시야가 툭 터진다. 선작지왓 평원이다. 사시사철 다른 맛인 제주 한라산은 1월 이맘때쯤이면 눈부신 ‘설국’으로 탈바꿈한다. 드넓은 평원에 하얀 눈이 가득하니 새해맞이 산행지로는 아주 제격이다. 선작지왓 평원은 국내에 흔치 않은 고산 평원이다. 평원 가운데 놓여 있는 안내 글이 눈에 띈다. “잠시 여기 서서 한번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보세요.” 평원 끝에 새하얀 구름이 일자로 놓여 있어 바라보는 시선과 수평이다. 노루 서식지인 ‘산상의 정원’에 걸맞은 풍경이다. 평원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코스인 영실 코스는 ‘신들이 사는 곳’이라는 이름답게 발길 닿는 곳곳마다 ‘하로산또’(한라산 신)가 머무는 듯한 신비감이 느껴진다. 영실 코스가 끝나는 곳에는 윗세오름 대피소가 있다. 대피소 매점에는 1월 ‘설원 트레킹’을 즐기러 온 사람들만큼이나 많은 컵라면이 수북하다. 가족, 친구 단위로 옹기종기 모여앉아 먹는 모습이 정답고 따스하다. 어리목 탐방로로 내려오는 길에 마주하는 만세동산과 사제비동산 또한 눈이 시릴 정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Visitkorea (January,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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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년표Map (1945년이후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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