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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순  위 : 2012년 국토해양부 지적통계연보 면적상 15위
시  도 : 인천광역시 inchunislandmltm015
시군구 : 옹진군

명  칭 : 백령도
소  재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외

필지수 : 16,240
면  적 : 51,086,377 ㎡
비  고 : 관련명소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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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녘 땅 너머 솟는 거룩한 해돋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
지역명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에서 맞는 해돋이는 거룩하다. 북녘 땅이 손에 닿을 듯해 가슴이 먹먹해진다. 백령도 해돋이는 바다 건너 황해도 장연군에서 해가 솟는다. 대한민국에서 북한 땅 너머 해가 뜨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은 그리 흔하지 않다. 백령도에서 해돋이와 대면하는 장소는 용기원산, 용기포 등 섬 동쪽 지역이다. 용기원산은 해돋이뿐 아니라 섬 너머로 해가 지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백령도는 겨울 날씨가 얄궂어 서해 최북단의 해돋이 감상을 위해서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백령도의 새해 해돋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채우는 조연은 개성 넘치는 바위와 해변이다.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은 기암괴석이 장관이며, 사곶 사빈은 천연기념물로 등재되었다. 인천에서 백령도까지는 뱃길로 네 시간 걸린다. Visitkorea (January, in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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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와 전쟁, 사랑과 아픔이 공존하는 서해의 보석 백령도

지역명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도는 우리 땅의 서쪽 끝이자 북쪽 끝이다. 중국 산둥반도와 190여 km, 북한의 황해도 장연군과는 10km 거리다. 백령도와 인천을 오가는 뱃길이 200km 남짓이니 서울보다 북한이나 중국과 가까운 셈이다. 이런 지리적 상황은 백령도를 군사적으로나 문화·경제적으로 주목받게 만들었다. 조선 후기, 서구 열강은 백령도를 징검다리 삼아 우리 땅에 기독교와 천주교를 전하려 했고, 한국전쟁 때는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평화와 전쟁, 사랑과 아픔이 공존하는 백령도는 국가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즈음 찾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Visitkorea (June, in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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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년표Map (1945년이후 10대뉴스)
BC -AD 1 -600 -1000 -1500 -1800 -1900 -1950 -198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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