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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대표적인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오동도는 오동나무가 많고 오동잎처럼 보인다하여 오동도라 불리는데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자연림, 야경 등이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오동도 입구와 상가 근처에는 해상 관광을 할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 선착장이 있으며, 오동도 앞바다는 멀리 만성리 해수욕장, 마래산 전경, 여수항, 자산공원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전남 여수시 수정동 junnam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남해안도서지역에서 자생하는 상록 난대성수종인 동백, 신이대, 후박, 해송 구실잣밤나무를 비롯하여 전국 최대의 동백나무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으며,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전남 여수시 수정동 junnamseaside


========jrd-kors2015-084 여수 오동도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1952년 5월 처음으로 불빛을 밝힌 오동도 등대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은 물론 해마다 200여 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층에 마련된 등대 홍보관에서는 등대와 바다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동도 방파제에는 동백꽃 전설을 담은 벽화가 인상적으로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다. 오동도의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병풍바위와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2011년 여수시는 오동도 산책로에 깔려 있던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걷어내고, 인공 황톳길로 이루어진 웰빙 트레킹 코스를 조성해 찾는 이들에게 한층 더 기쁨을 주고 있다. 


위치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242 ju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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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년표Map (1945년이후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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