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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m299 록야리사향노루 북한 천연기념물 337호  nkmhjhambuk 함경북도 은덕군

록야리사향노루가 퍼져있는 곳은 nkmhjhambuk 함경북도 은덕군 록야리이다. 록야리사향노루의 표식주는 nkmhjhambuk 함경북도 은덕군 록야리 수포에 있다. 사향노루는 악대봉을 중심으로 절피산일대의 넓은지역에 분포되여있다. 여기에는 소나무와 가래나무를 기본으로 하는 바늘잎나무와 넓은잎나무가 섞임숲을 이루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가래나무는 산중턱까지 퍼져있고 그 사이에는 구름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등이 자라고있다. 또한 진달래, 철죽나무 등 떨기나무와 콩과, 사초과, 벼과의 풀식물도 많다. 
 
본래 사향노루는 900m이상의 산악지대에서 사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록야리에서는 200~400m되는 낮은산에서 산다. 사향노루가 살수 있는 곳이 10여곳이나 있다. 록야리의 사향노루는 우리 나라 사향노루가운데서 가장 작은 종류이다. 암수컷에는 다 뿔이 없다. 그러나 수컷에는 웃송곳이가 길게 뻗어 입술 밖으로 나와서 아래로 드리워져 있다. 수컷의 배꼽가까이에 사향선이 있다. 암컷은 번식기가 되면 사향냄새를 맡고 수컷이 있는데로 찾아온다. 
 
사향선은 쌍붙는 시기인 12~1월 사이에 커진다. 보통 7~10g 정도 되는데 이 시기에는 30g까지 커진다. 몸길이는 65~90㎝이고 어깨높이는 45~55㎝이며 몸질량은 8~10㎏이다. 꼬리는 매우 짧으며 끝은 3~5㎝의 털뭉치로 되여있다. 털은 진한 밤색이고 몸에는 밤색바탕에 불규칙적인 작고 선명한 짐무늬가 줄지어있다. 목량쪽에 너비가 약 2㎝ 되는 흰띠무늬가 앞가슴을 지나 다리안쪽까지 내려가 있다. 등과 엉뎅이에는 작은 흰반점이 있는데 이것으로 하여 다른 짐승과 쉽게 구별된다. 뒤다리는 앞다리보다 길므로 엉뎅이쪽이 어깨보다 높다. 
 
사향노루는 해마다 한번씩 5~6월경에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는 3년 자라면 엄지로 된다. 눈과 귀가 잘 발달되여있다. 아침과 저녁에는 먹이를 찾아 활동하고 낮에는 쉰다. 사향노루는 순수 풀만 먹고사는데 기본먹이는 바위옷, 이끼류이며 마른풀도 먹는다. 소금기가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 록야리일대의 사향노루는 점차 없어져가는 동물이므로 우리 나라에서 뿐아니라 국제적으로 보호대상동물로 되고있다. 천연기념물 제337호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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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년표Map (1945년이후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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