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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4색 섬여행

한 번에 즐기는 4색 섬여행,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지역명 전남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자은도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신안군 바다에 떠 있는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한 번에 네 섬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네 개의 섬 가운데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은 자은도다. 자은도에는 놀거리가 많다. 드넓은 갯벌도 있고 소나무숲이 울창한 백사장도 많다.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은 분계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 정도로 비교적 작지만 모래와 뻘흙이 섞여 바닥이 단단해 발이 빠지지 않는다. 해변 뒤에는 방풍림으로 조성한 100여 그루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데, 2010년 시민단체 생명의 숲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섬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둔장해변에서는 백합 캐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자은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오면 암태도다. 암태도 수곡리에서 노두를 건너면 추포도에 갈 수 있다. 추포도에는 추포해변이 숨어있다. 길이 600m에 달하는 백사장이 깨끗하다. 암태도에서 다시 중앙대교를 건너 내려오면 팔금도. 시간이 정지된 듯한 풍경을 간직한 조용한 섬이다. 안좌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읍동리에 자리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생가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 화백은 안좌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생가는 1910년 백두산나무로 기품 있게 지어졌다. 생가 건너편 마을에는 김화백의 그림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 안좌도의 또 다른 명물은 천사의 다리다. 안좌도 두리선착장에서 인근 부속섬인 박지도와 반월도를 ‘V’자로 연결한다. 길이가 1462m나 된다. 물이 빠지고 개펄이 드러나면 짱둥어 등 온갖 생명들을 관찰할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기에도 좋다. Visitkorea (July, ju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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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년표Map (1945년이후 10대뉴스)
BC -AD 1 -600 -1000 -1500 -1800 -1900 -1950 -198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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