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7
2024.3.29 21:58:35
▶ 목포 시티투어
봄바람 타고 떠나는 목포 시티투어
지역명 전남 목포시 유달로, 번화로, 영산로, 남농로, 해안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목포 여행은 ‘근대사’ ‘유달산’ ‘바다’ 세 단어로 요약된다.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동행하는 문화해설사는 목포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절한 길동무다. 목포근대역사관에서 1920년대 목포의 모습을 보고 국도 1, 2호선 기점과 옛 일본영사관도 둘러본다. 유달산은 이순신 장군과 노적봉, 삼학도의 세 처녀 전설,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 이난영의 생애를 만나는 이야기 길이다. 고하도와 목포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유달유원지와 갓바위 해상보행교에서 남도 바다의 봄을 만끽하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둘러보고 목포종합수산시장으로 가면 포구에 늘어선 어선들과 ‘목포 5미(味)’ 중 하나로 꼽히는 홍어, 잘 마른 생선들이 반긴다. 넉넉하게 마무리하는 여행이다. Visitkorea (April, junnam)
▶ 불빛으로 피어나는 삶의 근기, 목포의 야경
지역명 전남 목포시 노적봉길
유달산 기슭 죽교동에는 집들이 빼곡하다. 마을에 어둠이 내리면 골목을 비추는 가로등이 켜지고, 일터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집마다 불을 밝힌다. 해무가 끼는 날이면 가로등과 창문으로 새는 불빛이 뚜렷하게 반짝이지도 않고 더 멀리 퍼지지도 않으며 마을 언저리에 번진다. 유달산에서 바라보는 죽교동 야경에 내일 다시 일터로 나갈 사람들의 근기가 서린 듯하다. 이것이 목포의 첫 번째 야경이다. 두 번째는 유달산 마당바위에서 바라보는 고하도와 목포대교 불빛이다. 세 번째는 유달산 천자총통 발포체험장에서 올려다보는 유선각 야경이다. 네 번째는 ‘춤추는 바다분수’다.
목포 야경을 즐긴 다음 날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구 목포 일본영사관, 경동성당, 양동교회, 목포정명여자중학교 구 선교사 사택, 목포 구 청년회관 등 목포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를 돌아본다. Visitkorea (July, ju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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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AD 1 -600 -1000 -1500 -1800 -1900 -1950 -198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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